순솝,
순천의 순간을 비누에 담은 공방 브랜드
더감동협동조합이 만든 로컬 디자인 비누와 체험을 소개할게요

순천역 근처를 걷다가 순솝이라는 간판을 보고 궁금해지신 분들 있으실 것 같아요. 이름만 봐서는 어떤 곳인지 딱 떠오르지 않아서, 제가 자료를 찾아보고 하나씩 정리해봤어요. 짐작만으로 성격을 단정하기보다는 실제로 확인된 내용을 그대로 소개해드릴게요.
순솝은 어떤 곳일까
순솝은 순천 관광두레 지역 사업체인 더감동협동조합에서 만든 브랜드로, 순천의 순간을 담은 비누를 만들고 판매하는 곳이라고 해요. 비누 제조와 판매뿐 아니라 체험 공방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단순히 물건을 사는 곳이라기보다는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관광두레 사업체가 만든 로컬 비누 브랜드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관광 관련 사업체를 꾸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에요. 이 사업 안에서 만들어진 더감동협동조합이 내놓은 브랜드가 바로 순솝이고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브랜드라는 점에서,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느끼기 힘든 순천만의 색깔이 담겨 있을 것 같아요.
관광두레 사업체는 순천 안에서도 여러 곳이 운영되고 있는데, 순솝은 그중에서도 비누라는 생활용품을 매개로 지역을 소개하는 독특한 접근을 하고 있는 셈이에요. 여행지에서 산 물건을 매일 쓰는 비누로 만든다는 점이, 다녀간 뒤에도 순천을 오래 떠올리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순천역 뒤 도보 8분, 찾아가기 좋은 위치
순솝은 순천역 뒤편으로 도보 8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고 해요. 기차로 순천을 찾는 여행자라면 역에서 멀지 않은 거리라, 순천 여행을 시작하거나 마무리하는 길에 잠깐 들르기 좋은 위치예요.
순천 명소를 담은 디자인 비누
순솝에서 만드는 비누에는 순천습지, 국가정원, 선암사 같은 순천의 관광명소가 디자인으로 담겨 있다고 해요. 그래서 순천을 다녀간 기념으로 챙기거나, 순천 여행을 다녀왔다는 걸 알릴 겸 선물용으로 사가기에 제격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지역 내 로컬 디자이너와 창작자들이 함께 만든 비누, 그리고 비누와 곁들여 쓰기 좋은 제품들도 함께 구경할 수 있다고 하니, 순천 로컬 굿즈를 찾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공간일 것 같아요.
비누 만들기 체험, 예약은 필수
순솝에서는 순천만에 사는 동식물을 모티브로 한 DIY 키트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해요. 순천만을 상징하는 동식물을 직접 비누에 담아보는 체험이라니, 순천 여행의 기념품을 손수 만든다는 의미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방문 전 연락과 체험 예약이 필수라고 하니, 미리 준비 없이 찾아갔다가 체험을 못 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연락해두시는 게 좋아요. 참고로 체험 예약은 여수 투어패스를 통해서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니, 예약 방법이 여러 가지라는 점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순천의 순간을 비누 한 장에 담아보고 싶다면, 순천역 지나는 길에 들러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