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량도 지리산,
섬의 험준한 봉우리를 오르다
기암괴석과 암릉의 스릴이 가득한 산행

사량도의 상도, 즉 윗섬에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산줄기 중 가장 높은 봉우리가 바로 지리산이에요. 398m의 높이로 육지의 큰 산에 비하면 작을 수 있지만, 산행 코스와 암릉의 가파른 맛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한답니다. 이곳은 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라는 뜻에서 지리망산이라고도 불렸지만, 지금은 지리산으로 굳어버렸어요.
오랜 세월 비바람에 깎인 아름다운 암산
사량도 지리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그 지질 구조예요. 오랜 세월동안 비바람에 깍인 바위산이라 위용을 뽐내고 있다고 해요. 바위능선을 싸고 있는 숲과 기암괴석들이 조화를 이루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자연의 작품 앞에 서면, 산행의 즐거움이 한층 더 깊어진다고 해요.
체력에 맞는 4개의 등산 코스
사량도 지리산의 등산로는 제1코스에서 4코스로 나누어져 있어서, 자신의 체력에 맞게 알맞은 등산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해요. 초보자부터 숙련된 산악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아요. 가족 단위로도 방문할 수 있고, 진정한 산행을 원하는 사람들도 만족할 수 있는 완벽한 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릉의 스릴과 기암괴석의 연속
사량도 지리산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산행 중간중간 만나게 되는 암릉과 기암괴석들이에요. 지리산과 달바위, 가마봉, 연지봉, 옥녀봉 등 산봉우리들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깎은 듯한 바위와 로프를 타고 올라가는 봉우리, 아찔한 철계단을 경험하게 된다고 해요. 이 모든 것이 사량도 지리산 산행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약자와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을 위한 우회 코스
스릴 넘치는 암릉도 매력이지만, 사량도 지리산은 그렇게 까다로운 코스만을 강요하지 않아요. 노약자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을 위한 우회하는 코스도 있다고 하니 정말 배려가 깊은 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 모두가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어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푸르른 바다와의 조화
사량도 지리산 산행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그 풍경이에요. 산 위에서 바라보는 푸르른 바다는 정말 아름답다고 해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산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귀한 경험인지를 생각해보면, 사량도 지리산은 정말 특별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 주변에는 최영장군 사당과 대항해수욕장, 옥녀봉 등 다양한 볼거리도 있어요.
종주 코스의 완성도
사량도에서의 산행은 보통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 불모산을 거쳐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약 6. 5km의 종주 코스로 진행된다고 해요. 총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이 코스는 산악인들에게 정말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시간이 부족하거나 체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짧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니,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 산행을 즐기면 되겠죠.
섬 위의 산, 사량도 지리산. 아찔한 암릉에서 본 바다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