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비진도,
일출과 일몰을 한 자리에서 즐기는 해변
아령 모양 섬이 선사하는 양방향 해경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는 여름 휴양지로 방문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에요. 산호빛 해변에 펼쳐진 천연백사장은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 데다, 수온이 알맞아 가족 단위의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특히 해변 언덕에는 해송 수십 그루가 시원한 숲을 이루며 여행객들에게 편안함을 더해주고 있어요.
아령 모양의 특별한 지형, 안섬과 바깥섬
비진도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바로 그 지형이에요.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섬과 바깥섬, 두 개의 섬이 아령처럼 연결되어 있다고 해요. 이러한 특이한 구조 때문에 해변의 앞뒤가 모두 바다라는 점이 비진도만의 특징이 되어 있답니다.
따라서 바로 그 앞에서 일출을 보고, 반대편에서 일몰을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요.
동쪽과 서쪽, 두 얼굴의 해변
비진도의 동쪽과 서쪽 해변은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서쪽해변은 잔잔한 바다와 모래가 덮인 백사장인 반면, 동쪽 해변은 거친 물살과 작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이라고 해요. 따라서 잔잔한 해변에서 편안한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 사람과, 좀 더 야생적인 해변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랍니다.
해수욕과 함께 즐기는 낚시
해변 곳곳에는 작은 섬들과 갯바위 낚시터가 많아요. 따라서 해수욕과 함께 낚시도 할 수 있어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과 가족 모두가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좋은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만큼 빼어난 풍광도 자랑하고 있어요.
한 자리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의 신비
비진도의 가장 특별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일출과 일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동쪽에서 밝아오는 해의 모습과 서쪽으로 지는 해의 모습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니,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아침 일찍 일어나 해돋이를 보고, 저녁엔 반대편에서 해질녘의 풍경을 담아보세요.
그 아름다움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거예요.
가족 여행지로 최적의 조건
비진도는 여러 조건에서 가족 여행지로 최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백사장의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도 얕으며, 수온도 쾌적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어요. 또한 해변을 따라 해송 숲이 펼쳐져 있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하고, 낚시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아령 모양 섬에서 펼쳐지는 자연의 신비. 비진도에서 동과 서의 경계가 사라지는 경험을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