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김천에서 펼쳐지는 이틀간의 여름밤 축제 (한여름밤 김천페스타)
농산물 직거래장부터 그래피티 페스타까지, 한국전력기술 앞마당에서

김천이라고 하면 포도나 자두 같은 과일이 먼저 떠오르실 수도 있고, 최근 몇 년 사이에는 혁신도시로 자리 잡은 동네라는 이미지가 더 익숙하실 수도 있어요. 이번에는 그 두 가지 얼굴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축제가 열려요. 한국전력기술 앞마당을 무대로 이틀 동안 펼쳐지는 이 행사는, 지역 농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장터부터 그래피티 페스타 같은 젊은 감각의 프로그램까지 함께 담고 있다고 해요.
김천이라는 동네와 이 축제에 대해 조금 더 소개해드릴게요.
축제 기본 정보
이 축제는 2026-09-11부터 2026-09-12까지 한국전력기술 전정에서 열려요. 프로그램은 농산물 가공식품 직거래를 통한 지역축제 등으로 알려져 있어요. 주최·문의는 경상북도 김천시청(054-421-2544)예요.
경북 김천시에서 그래피티 페스타, 모터컬쳐 등 다양한 행사와 황산폭포의 멋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축제예요.
김천은 어떤 도시인가요
김천시는 경북 서남부에 자리한 도시로, 예로부터 경부선 철도와 경부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 알려져 있어요. 최근에는 여러 공공기관이 옮겨 온 혁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고도 하는데, 이번 축제 장소인 한국전력기술 역시 그런 이전 기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요. 공공기관 이전으로 형성된 신도심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라는 점에서, 기존 원도심의 전통 축제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프로그램 소개에 그래피티 페스타나 모터컬쳐 같은 이름이 등장하는 걸 보면, 비교적 젊고 자유로운 감각의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짐작해볼 수 있어요.
김천은 포도, 자두 같은 과일 농사로도 널리 알려진 고장이에요. 이번 축제의 기본 정보에도 '농산물 가공식품 직거래'라는 표현이 등장하는 걸 보면, 지역에서 재배한 농산물이나 이를 가공한 식품을 직접 만나고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함께 열릴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산지에서 바로 만나는 농산물은 마트에서 사는 것과는 또 다른 신선함이 있다고들 하니, 먹거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에 황산폭포 같은 주변 자연 경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축제장 나들이 겸 근교 나들이를 함께 계획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김천도 cityzine이 이미 별도로 다루고 있는 도시예요. 이번 축제 말고도 김천의 다른 명소나 맛집이 궁금하시다면 김천웹진에서 더 다양한 이야기를 확인해보실 수 있으니, 여행 코스를 짤 때 함께 참고해보시면 좋겠어요.
축제를 더 편하게 즐기는 방법
한국전력기술 앞마당에서 열리는 야외 축제인 만큼 편한 복장과 신발이 기본이에요. 저녁 시간대 행사이니 낮 동안의 더위가 가시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붐빌 가능성이 높아요. 야외 무대 근처는 오래 서 있어야 할 수도 있으니 접이식 방석이나 돗자리를 챙기면 훨씬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여름 저녁이라도 벌레가 있을 수 있으니 간단한 벌레 기피제를 챙겨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혁신도시 특성상 도로가 넓고 대중교통 배차가 뜸할 수 있으니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아두시는 게 좋아요.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장을 보실 계획이라면 보냉백을 챙겨가시면 신선하게 가져가실 수 있어요.
그래피티 페스타처럼 완성 과정을 지켜보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시작 시간을 미리 확인해두는 게 좋겠어요. 이틀 동안 열리는 축제이니 두 날의 프로그램을 비교해보고 원하는 쪽으로 날짜를 정하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야외 행사이니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대비해 작은 우산이나 우비를 챙겨두면 마음이 놓여요.
이틀간의 축제이니 첫날과 둘째 날의 분위기를 비교해보고 취향에 맞는 날을 골라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9월 중순이라 낮에는 아직 더위가 남아 있을 수 있지만 저녁이 되면 제법 선선해지는 시기예요. 그래서 낮 기온에 맞춘 얇은 옷차림보다는 겉옷을 하나 더 챙기시는 편이 밤 시간을 보내기에 편해요. 아이와 함께라면 넓은 야외 공간인 만큼 아이가 뛰어놀 수 있는 여유 공간을 찾아 자리를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농산물 장터는 아이에게 채소나 과일이 어떻게 생겼는지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해요. 모터컬쳐 프로그램처럼 소음이 있을 수 있는 무대 근처에서는 아이의 반응을 살펴가며 거리를 조절하시면 좋겠어요.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는 아이와 미리 만날 장소를 정해두는 것도 안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습관이에요.
밤 행사인 만큼 아이의 취침 시간을 고려해 관람 시간을 조절하시는 것도 고려해볼 만해요. 여름 저녁 야외 행사이니 아이 몫의 물과 간단한 간식을 챙겨두면 급하게 자리를 뜨지 않아도 돼요. 밤바람이 선선한 시기이니 무릎담요 하나 챙기면 야외 관람이 한결 편안해질 수 있어요.
가족 단위로 오신다면 장터 구경과 공연 관람 시간을 나눠 계획하시면 아이도 지치지 않고 즐길 수 있어요.
야외 무대에 조명이 켜지고 공연이 시작되는 순간은 이 축제에서 가장 활기찬 장면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이 작업하는 과정을 시간대별로 나눠 찍어두면 완성작과 비교하는 재미가 있어요. 장터에서는 알록달록한 농산물을 가까이서 찍으면 색감이 살아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신도심의 넓은 광장에서 열리는 이런 축제가 젊은 활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좋아요. 지역 농산물과 그래피티, 모터컬쳐처럼 서로 다른 느낌의 프로그램이 한자리에 있다는 점도 흥미로운 조합이에요. 이틀 동안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축제이니, 시간이 되신다면 하루쯤은 낮의 장터를, 하루쯤은 밤의 무대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김천의 새로운 얼굴을 만나는 시간이 되시길 응원할게요. 이런 축제일수록 사진을 찍기 전에 잠깐 눈으로 먼저 담아두는 여유도 잊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신도심 특유의 넓고 트인 배경도 사진 속에 함께 담기면 이 축제만의 분위기를 잘 보여줄 수 있어요.
이 축제가 김천의 여러 얼굴을 하루 만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신도심의 활기와 지역 농산물의 정직한 맛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라니, 한번 들러보고 싶어지네요.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열리는 만큼,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날짜와 프로그램을 미리 한 번 더 확인하고 움직이시길 권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