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웹진›원자력본부 옆 쉼터, 영광 한마음공원 야생화길
Spot Light영광 웹진 · 영광 인사이드 · 2026-10-09 · 읽는 시간 5분

원자력본부 옆 쉼터,
영광 한마음공원 야생화길

체육시설과 야생화동산, 서해 낙조 정자까지 모인 홍농읍의 쉼터예요

원자력본부 옆 쉼터, 영광 한마음공원 야생화길
영광 현지 사진

전남 영광군 홍농읍에 자리한 한마음공원은 영광원자력본부 가까이에 있는 녹지 휴게공간이에요. 2002년에 조성된 이곳은 원자력발전소와 주변 지역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야생화동산까지 갖추고 있어서 홍농읍 주민은 물론 영광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쉼터 역할을 하고 있어요.

화합을 위해 조성된 공원

한마음공원
한마음공원

한마음공원이라는 이름에는 공원을 만든 이유가 그대로 담겨 있어요. 공식 자료에 따르면 이 공원은 환경친화적인 녹지 및 휴게공간을 확보해서 원자력발전소 및 주변 지역의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지역사회와 화합하는 장소를 마련하려는 목적으로 2002년에 조성됐어요. 영광원자력본부 인근이라는 위치가 이 공원이 어떤 역할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는지를 짐작하게 해줘요.

규모 면에서도 눈에 띄는 공원이에요. 공식 자료에는 호남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약 327제곱미터 정도로 조성됐다고 기록돼 있어요. 이 정도 규모를 품은 공원이다 보니 한 바퀴를 둘러보는 데도 꽤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처음 방문한다면 시설 안내도나 표지판을 먼저 살펴보고 동선을 정한 뒤 움직이는 편이 편해요.

공원을 조성한 취지에는 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당부도 함께 담겨 있어요. 공식 자료는 한마음공원이 휴식과 체력단련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니, 이용하는 사람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시설과 환경을 아끼고 보호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어요. 그만큼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가꿔가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읽을 수 있어요.

327㎡호남 최대 규모로 조성된 녹지 공원

체육시설부터 전통공원까지, 공원 둘러보기

한마음공원
한마음공원

한마음공원 안에는 쉬어가기 좋은 시설들이 고르게 마련돼 있어요. 공식 자료에 따르면 공원 안에는 각종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그리고 전통공원이 함께 조성돼 있어서 휴양과 체력단련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고 해요. 운동을 하러 나온 주민과 산책을 나온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섞여 지내는 공간인 셈이에요.

체육시설이 마련돼 있는 만큼 가볍게 몸을 움직이고 싶을 때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문화시설도 함께 있어서 단순히 운동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여러 활동을 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는 점도 눈에 들어와요. 전통공원이라는 요소가 더해져 있다는 점도 이 공원의 특징 중 하나예요.

공원 하나에 여러 성격의 공간이 겹쳐 있다 보니, 방문 목적에 따라 둘러보는 순서를 미리 정해두면 좋아요. 운동을 목적으로 왔다면 체육시설 쪽을 먼저 둘러보고, 느긋하게 산책하고 싶다면 전통공원 쪽부터 돌아보는 식으로 동선을 짜볼 수 있어요. 처음 가는 길이라면 표지판을 따라가면서 공원 전체를 천천히 파악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체크리스트
체육시설에서 가볍게 몸 움직이기
문화시설 둘러보기
전통공원 산책하기
야생화동산에서 꽃 구경하기

야생화동산과 전통정자, 서해 낙조

한마음공원
한마음공원

한마음공원에서 특히 눈에 담아둘 만한 공간은 야생화동산이에요. 공식 자료에 따르면 이곳에는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야생화가 식재돼 있어서 자연생태 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해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야생화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예요.

공원의 또 다른 매력은 서해안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전통 정자예요. 공식 자료는 이 정자에서 바라보는 서해 낙조가 운치가 뛰어나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하루 중 해가 기울어가는 시간에 맞춰 정자에 올라 서해 쪽을 바라보면, 공원이 품고 있는 또 다른 얼굴을 만날 수 있어요.

야생화동산에서 자연을 가까이 들여다보고, 정자에 올라 낙조를 기다려보는 흐름으로 공원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에서 활동적으로 시간을 보낸 뒤, 마지막에는 정자에 앉아 하루를 마무리하는 식으로 동선을 짜볼 수 있어요. 계절과 날씨에 따라 낙조 시간이 달라지니 방문 전에 대략적인 해 지는 시각을 확인해두면 도움이 돼요.

야생화 사이를 걷다가 정자에 올라 서해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 하루

찾아가는 길, 홍농읍과 영광 주변 맥락

한마음공원은 전남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7길 24에 있어요. 영광군은 전남 서북부, 서해와 맞닿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고, 홍농읍은 그중에서도 서해 쪽에 가까운 자리에 있는 읍이에요. 공원에서 서해안 낙조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이런 지리적 위치와 맞닿아 있어요.

영광군은 영광굴비로 많이 알려진 고장이고, 법성포단오제나 불갑사처럼 역사와 전통이 깃든 장소들도 함께 품고 있는 지역이에요. 한마음공원을 들렀다가 시간 여유가 있다면 영광군 안의 다른 장소들과 묶어서 일정을 짜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다만 이런 장소들과의 정확한 거리나 동선은 방문 전에 따로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자동차로 이동한다면 주차가 가능하다고 안내돼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들를 수 있어요. 다만 유모차 대여는 되지 않는다고 하니, 어린아이와 함께 간다면 유모차를 직접 챙겨가는 편이 좋아요. 결제는 신용카드를 쓸 수 없다고 안내돼 있는 만큼, 혹시 공원 안에서 쓸 일이 있다면 현금을 미리 준비해두는 게 안전해요.

Cityzine 팁
한마음공원은 상시 개방이고 연중무휴로 운영되지만, 운영상황에 따라 개방시간이 바뀔 수 있다고 안내돼 있으니 방문 전 영광군청 문화관광과(061-357-3521)로 한 번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주차는 가능하고, 유모차 대여는 되지 않으며 신용카드 결제도 되지 않으니 참고해서 준비해가면 편해요.
야생화 구경하다가 정자에서 서해 낙조까지 챙겨보는 하루, 한마음공원에서 느긋하게 보내보세요 🌇
#한마음공원#홍농읍#관광지#야생화동산#서해낙조
글 · Cityzine 편집부 · 2026-10-09 발행링크 복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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