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웹진정선 인사이드 · 2026-09-10 · 읽는 시간 3분

정선 레일바이크,
우리나라 최초의 레일바이크

정선선 옛 철길 7.2km를 페달로 달리며 만나는 강과 숲

정선 레일바이크, 우리나라 최초의 레일바이크
정선 현지 사진

정선레일바이크는 우리나라 최초의 레일바이크라고 알려져 있어요. 2인승과 4인승 두 종류가 있으며, 출발역은 구절리역이고 종착역은 아우라지역입니다. 정선선 옛 철길 7.

2㎞ 구간을 시속 약 15~20㎞로 달리는 경험은 정말 특별하다고 해요. 굳이 최초를 언급하지 않아도 그 명성을 실감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코스라고 하니, 정선 여행 중 꼭 한 번은 체험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강과 계곡, 나무 숲, 신비로운 터널의 연속

레일바이크에서 본 경관
레일바이크에서 본 경관

정선레일바이크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다양한 풍경이에요. 정선이 간직한 강과 계곡 그리고 숲이 번갈아가며 등장한다고 합니다. 철길 위로 높게 가지를 뻗은 나무 사이를 지나고, 강물 위로 난 철교를 지나는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에요.

그리고 터널은 또 다른 신세계라고 하네요. 어둠 속으로 들어서면 색색의 조명이 더해져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일상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 여기 있어요.

체력이 없어도 괜찮아, 경사 없는 편안한 라이딩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의 또 다른 장점은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 크게 힘들지 않으며, 풍경을 감상하며 지나기에도 큰 무리는 없다고 합니다. 약 30~40분을 달리면 종착역인 아우라지역에 다다르는데, 이 시간동안 페달을 밟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가족 단위의 방문객부터 친구 그룹, 커플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이라는 게 레일바이크의 인기 비결인 것 같습니다.

아우라지역에서는 풍경열차로 돌아오기

종착역인 아우라지역에 도착한 후에는 풍경열차로 갈아타고 출발역인 구절리역까지 돌아온다고 해요. 같은 구간인데 레일바이크를 타고 지날 때와는 다른 느낌이라고 합니다. 열차는 레일바이크보다 빠르지만, 페달을 밟는 수고를 덜어내고 창밖 풍경을 좀 더 천천히 음미하며 지날 수 있다는 게 특징이에요.

이런 식으로 같은 경로를 두 가지 다른 방식으로 경험하게 되는 것이 레일바이크 여행의 또 다른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절리역의 여치 카페와 아우라지역의 어름치 카페는 포토존으로도 인기인데, 기차 외관에 여치와 어름치 조형물을 입혀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냈다고 해요.

도시전설 팁
이용요금·개방 시간·휴무일은 확인되지 않았어요. 날씨 조건에 따라 운영이 제한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현지에 반드시 문의하시기를 권장합니다. 특히 성수기(여름 방학, 휴일)에는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 시 2인승과 4인승 자전거의 조합을 미리 계획해가시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정선선 옛 철길에서의 페달 여행. 레일바이크로 강과 숲이 어우러진 정선의 진면목을 느껴보세요 🚴
#정선 체험#레일바이크#철도 여행#가족 체험#강 경관
글 · 도시전설 편집부 · 2026-09-10 발행링크 복사카카오톡 공유
함께 둘러보면 좋은 지역전국 118개 지역 인덱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