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웹진›갯벌 위 포토존과 신비의 바닷길,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
Spot Light해남 웹진 · 해남 인사이드 · 2026-09-26 · 읽는 시간 5분

갯벌 위 포토존과 신비의 바닷길,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

조개·물고기 포토존과 흔들의자, 하루 두 번 열리는 바닷길까지 갯벌 위에서 만나보세요

갯벌 위 포토존과 신비의 바닷길,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
해남 현지 사진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를 따라가다 보면 갯벌 위에 자리 잡은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을 만날 수 있어요. 조개와 물고기 모양의 포토존과 흔들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쉬어가기 좋은 곳이에요. 하루 두 차례 마을과 앞섬을 잇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모습까지 볼 수 있고, 여름에는 조개잡이 체험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갯벌 위 풍경을 천천히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잘 어울려요.

땅끝해안로 갯벌 위에 자리한 체험공원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은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에 있는 갯벌 위에 조성되어 있어요. 해남은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해 땅끝마을로 널리 알려진 지역이고, 땅끝해안로는 이름 그대로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예요. 이 길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갯벌과 함께 체험공원이 눈에 들어오고, 이동하는 동안 바다를 바라보는 재미도 있어요.

공원이 조성된 자리는 갯벌이다 보니, 바닷물이 들고 나는 시간에 따라 풍경이 달라지는 것도 이곳의 특징이에요. 공식 소개에도 바다 전망을 구경하기 좋은 곳이라고 나와 있고, 흔들의자까지 설치되어 있어 앉아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물이 들어와 있을 때와 빠져 있을 때 갯벌의 모습이 다르게 보이니, 시간을 달리해서 다시 찾아봐도 좋아요.

처음 방문한다면 주소만 보고 정확한 위치를 가늠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땅끝해안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갯벌과 체험공원 안내를 함께 살피면 길 찾기가 한결 수월해요. 이용 문의는 공원 사무소(061-531-3163)로 하면 되고, 연중무휴로 상시 개방된다고 안내되어 있어요. 주차도 가능하다고 하니, 차로 이동하는 경우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조개·물고기 포토존과 벽화, 사진 찍기 좋은 자리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

체험공원에는 조개와 물고기 형상을 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갯벌이라는 배경과 어우러지는 조형물이다 보니,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에 잘 어울리는 자리예요. 조개 모양, 물고기 모양처럼 형태가 뚜렷한 조형물이라 포토존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흔들의자도 함께 설치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는 것뿐 아니라 잠시 앉아 바다 전망을 즐기며 쉬어가기도 좋아요. 체험장 주변에는 벽화도 그려져 있다고 하니, 포토존과 벽화를 함께 둘러보면서 이동하면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벽화가 있는 구간은 걸으면서 천천히 구경하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포토존과 벽화가 있는 구역을 먼저 둘러본 뒤, 바다 전망이 트인 자리에서 흔들의자에 앉아 마무리하는 순서로 돌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갯벌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찍고 싶다면 물이 빠져 갯벌이 드러나는 시간대를 미리 가늠해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

갯벌 위 흔들의자에 앉아 바다를 마주하는 시간

이렇게 포토존과 벽화, 쉬어가는 자리를 둘러보고 나면, 이 공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풍경이라 할 수 있는 바닷길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하루 두 차례, 마을과 앞섬을 잇는 신비의 바닷길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에서는 하루 두 차례 신비의 바닷길이라고 불리는 길이 열려요. 이 길은 마을과 앞섬까지 걸어서 이어지는 바닷길로, 물이 빠지는 시간에 맞춰 모습을 드러낸다고 해요. 평소에는 바닷물에 잠겨 있다가 정해진 시간에만 길이 드러나는 셈이라,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관건이에요.

바닷길이 열리고 닫히는 시간은 조류의 간만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방문 시점에 따라 볼 수 있는 모습이 다를 수 있어요. 바닷길을 직접 보고 싶다면 방문 전에 물때를 미리 확인하고 일정을 맞춰보는 게 좋아요. 하루에 두 번 기회가 있는 만큼, 오전과 오후 시간을 나눠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갯벌 위 포토존과 벽화를 둘러본 뒤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걸음을 옮기면, 하루 안에서도 서로 다른 두 가지 풍경을 함께 만날 수 있어요. 걷기 편한 신발을 준비해 가면 바닷길을 오가며 둘러보기에도 한결 수월해요.

체크리스트
방문 전 물때(조류 간만) 확인하기
조개잡이 체험은 7월 초~8월 말에만 운영
체험공원 사무소에서 입장권 구매
입장권 구매 시 바구니·호미·고무신 대여 가능

체험 시기와 운영 방식을 미리 알아두면, 갯벌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가늠하기가 한결 쉬워져요.

여름 한정, 조개잡이 체험도 놓치지 마세요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의 조개잡이 체험장은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만 운영돼요. 이 기간에 방문하면 갯벌에서 직접 조개를 잡아보는 체험을 해볼 수 있어요. 갯벌 체험은 여름철에 맞춰 운영되는 경우가 많은 활동인 만큼, 이 시기에 맞춰 방문 일정을 잡아두면 좋아요.

체험을 하려면 체험공원 사무소에서 입장권을 사야 하고, 입장권을 구매하면 바구니와 호미, 고무신을 대여해 준다고 안내되어 있어요. 별도로 장비를 챙기지 않아도 현장에서 빌려 쓸 수 있는 셈이라, 갑자기 체험이 하고 싶어져도 크게 준비할 것이 없어요.

다만 조개잡이 체험은 조류 간만의 시간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고 일정을 잡는 것이 좋아요. 체험 시기가 아니더라도 갯벌과 포토존, 바닷길 풍경은 함께 둘러볼 수 있으니 계절에 상관없이 찾아가 볼 만해요.

Cityzine 팁
조개잡이 체험은 7월 초~8월 말에만 운영되고 조류 간만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원 사무소(061-531-3163)로 확인해보세요. 공원은 연중무휴로 상시 개방되고 주차도 가능해요.
갯벌 위 포토존부터 바닷길까지, 물때 맞춰 천천히 둘러보고 오세요 🌊
글 · Cityzine 편집부 · 2026-09-26 발행링크 복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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