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곡성·구례·장성 웹진
곡성 섬진강,
36km를 흐르는 자연과 문화의 젖줄
내수면 어종의 보고이자 호국 유적의 발원지

담양·곡성·구례·장성 현지 사진
곡성을 이야기할 때 섬진강을 빼놓을 수 없어요. 우리나라 4대강 중 하나인 섬진강이 곡성군을 통과하는 거리만 해도 36km나 된다고 해요. 임실과 순창에서 발원한 섬진강은 곡성군 옥과면에서 옥과천과 만나고, 곡성읍에서는 남원에서 내려오는 요천수와 합류하며, 오곡면에서는 보성강과 또 다시 만난다고 하네요.
곡성에서는 이 강을 순자강이라고도 부르는데, 주변에 크고 작은 골짜기가 많아 풍광이 정말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어요.
호국의 역사와 문화 유산이 흐르는 강
섬진강변에는 역사 속 이야기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요. 임진왜란 때 청계 양대박장군이 의병들을 훈련했던 청계동 계곡, 마천목 장군의 효심 어린 도깨비살, 심청 생가터 등이 모두 섬진강변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요. 연중 많은 관광객들이 이런 호국 유적을 찾아 섬진강을 따라 역사를 마주한다고 하네요.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우리 민족의 정신과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그런 특별한 장소라는 거예요.
수상 레포츠부터 습지 관광까지, 놀거리 가득한 강
섬진강을 즐기는 방법도 다양해요. 나룻배 체험공간과 강변 자전거투어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고, 국가 보호습지로 지정된 침실습지도 있다고 하네요. 강변유원지와 압록유원지에서는 캠핑도 가능하고, 가정역의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섬진강의 래프팅 등 즐길거리들이 풍부하다고 해요.
내수면 어종이 풍부해서 강태공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고 하니, 자연과 인문적인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정말 다채로운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시전설 팁
각 레포츠별로 운영 시즌과 예약 방법이 다를 수 있어요. 래프팅, 레일바이크, 증기기관차 등은 별도의 예약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해주세요.
곡성의 젖줄이자 문화의 통로, 섬진강. 언제든 가족, 친구와 함께 찾아갈 만한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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