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리단길 골목 안 일본감성 맛집,
의외의 가성비 '배키욘방'
돈까스·우동·오므라이스,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없는 이유

수원 행리단길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무 간판과 일본식 기와지붕이 눈에 띄는 식당이 있습니다. 돈까스·우동·오므라이스를 파는 일식당 '배키욘방'입니다. 큰길이 아니라 골목 안쪽에 있어 처음엔 지나치기 쉬운 위치인데도, 일본 감성 가득한 분위기 덕분에 데이트 코스로 자주 언급되는 곳이에요.
그런데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반응이 흥미롭습니다. '큰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의외로 괜찮았다'는 평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일본 감성 가득한 골목 안 식당
간판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검은 기와지붕에 나무 간판, 처마 밑에 걸린 등롱까지 일본 전통 가옥 느낌을 살렸습니다. 격자무늬 나무문 옆으로는 우동·덮밥 메뉴 사진들이 나란히 붙어 있어, 들어가기 전부터 어떤 메뉴가 있는지 미리 살펴볼 수 있어요.
행리단길 골목 안쪽이라 큰길보다 한적하고,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반가운 공간입니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연인끼리 데이트 코스로 들르기 좋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돈까스·우동·오므라이스, 의외의 가성비
메뉴는 돈까스, 우동, 오므라이스처럼 익숙한 일식 메뉴가 중심입니다. 분위기만 보면 가격대가 있을 것 같은데, 방문객 후기에서는 '생각보다 부담이 적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번에 정확한 메뉴판 가격까지는 확인하지 못했으니, 방문 전 네이버 플레이스나 매장 앞 메뉴판으로 한 번 더 확인해보는 걸 권합니다.
일본 감성에 가성비까지 기대하고 가면, 실망보다는 반가운 마음으로 나오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위치와 이용 정보
배키욘방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34-11 1층, 행리단길 골목 안쪽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30~21:00이며, 15:00~17:00은 브레이크타임이라 쉬어갑니다. 라스트오더는 점심 14:30, 저녁 20:30이니 이 시간 전에 들어가는 게 안전합니다.
매장 전용 주차장은 없어서 행궁동 공영주차장 등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른 저녁 시간에는 자리 잡기가 비교적 수월했다는 후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일본 감성 가득한 골목 식당이라길래 가격 부담부터 걱정했는데, 의외로 돈까스·우동·오므라이스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행리단길을 걷다가 분위기 좋은 데이트 코스를 찾고 있다면, 배키욘방에서 한 끼 해결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