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책,
설악산을 품은 북카페와 음악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책과 음악, 전시와 식사까지 함께 즐기는 속초의 새로운 문화 거점

속초를 찾았다면 해수욕장이나 갯배, 케이블카만 생각하셨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조용히 문화예술을 즐기고 싶다면 한 곳을 꼭 들러야 합니다. 바로 설악산을 배경 삼은 설악산책인데요.
설악케이블카 법인인 설악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이곳은 단순한 카페나 문화센터를 넘어, 책과 음악, 전시와 식사가 모두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이에요.
1만 권의 도서를 담은 북카페, 산&책
설악산책의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공간은 도서관과 서점의 경계를 허문 '산&책'입니다. 1층에는 신간과 장르별로 정렬된 도서들이 빼곡하고, 2층은 원서와 예술도서로 따로 구성되어 있어요. 1만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고 하니, 책을 찾기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들도 많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으며, 책과 함께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북카페로서의 따뜻함을 더해줘요.
설악산과 울산바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뷰가 확보된 공간이라, 책 읽다가 창밖을 바라보면 자연이 주는 위안이 느껴집니다. 평일 오후에 조용히 앉아 책 한 권을 펼치거나, 주말에 가족과 함께 새로운 책을 찾아보는 경험을 해보세요.
음악 감상의 새로운 기준, 카페소리
설악산책 내에 있는 카페소리는 단순한 카페가 아닙니다. 명품 스피커와 진공관 앰프로 구성된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음악 감상이 깊은 취미인 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줘요. 오전에는 클래식, 오후에는 재즈를 감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고 하니, 어떤 시간에 방문하든 그 시간에 어울리는 음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직접 엄선한 원두 커피와 매일 구운 케이크, 디저트를 즐기면서 울산바위와 키친 가든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에요. 음악을 듣고, 커피를 마시고, 계절마다 달라지는 정원을 봄으로써 다감각적인 휴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지역 농산물로 만드는 한식당 화반
설악산책 내에는 한식당 화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설악산의 울창함과 울산바위의 듬직함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경관 속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에요. 특별한 점은 옆 레스토랑 정원에서 직접 재배한 우리 농산물을 밥상에 올린다는 것입니다.
신선함을 기본으로 하는 한끼 식사를 경험할 수 있지요.
키친가든이라 불리는 이 공간은 싱싱한 사계절 먹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아름다운 조경으로 화려한 볼거리까지 선사합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식재료와 정원의 풍경이 어우러져 시각적·미각적 만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전시와 문화 활동이 어우러진 갤러리
설악산책 곳곳에는 갤러리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은 물론, 지역문화와 연계한 전시 등 다양한 작품이 1층과 2층에서 전시되고 있어요. 이곳은 지역민들이 그림, 조각, 사진 등 다채로운 미술작품을 상시로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면서, 동시에 지역 예술인에게는 훌륭한 표현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음악 활동을 지원하는 음악실
설악산책 지하에는 방음시설을 갖춘 음악 소리가 있습니다. 속초·고성·양양에 기반을 둔 음악 동호회와 개인 뮤지션들이 음악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무료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요. 합주실과 클래식 음악실이 갖춰져 있어서, 악기 연습이나 소모임 활동이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거점이 될 수 있습니다.
설악산을 배경 삼은 유럽식 정원
설악산책의 작은 광장으로 나가면 설악산을 배경으로 둔 유럽식 정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돋보이는 꽃들이 심어져 있어서,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라벤더, 가을에는 국화 등 시시각각 달라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사진을 찍기 좋은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방문 전 확인해야 할 정보
설악산책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39에 위치하고 있어요. 다만 이번 자료에서는 별도의 이용요금이나 시설 이용시간, 휴무일 정보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미리 설악산책이나 설악문화재단에 직접 문의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길 권해드려요.
설악산책은 하나의 공간에서 여러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책을 읽으러 가서도 좋고, 음악을 감상하러 가도 좋고, 전시를 보러 가도 좋습니다.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으니, 넉넉한 시간을 잡고 방문하시면 더욱 알찬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책과 음악, 전시와 밥상이 모두 만나는 공간. 설악산의 품에 안겨 휴식을 누려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