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힙한 중식당,
가원
망원동 단골 중국집이 연남에 깁다 — 냉짬뽕과 정통 짜장면

초등학교 때부터 망원역 근처에서 단골처럼 찾던 중국집 '가원'. 한자리에서 짜장면을 파며 오랜 시간을 버텨온 그 가게가 연남동에 새로운 지점을 냈습니다. 힙한 연남동의 분위기와는 어떻게 어울릴까 궁금했다면, 직접 찾아가볼 만한 곳입니다.

연남동 중심, 힙한 거리 한복판에
가원 연남점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27-1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연트럴파크 중심이라 지하철 접근성도 좋고, 연남동의 카페와 숍들이 즐비한 거리 한복판입니다. 매장은 1, 2층까지 있어서 단체 손님이나 가족 단위 방문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습니다.
망원동 가원과는 다르게, 연남동과 어울리는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태블릿으로 주문하고, 수제 자스민차로 시작하는 식사
가원 연남점은 테이블마다 놓인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물 대신 '수제 자스민차'를 먼저 내어줍니다. 중국음식이 자주 느껴지는 기름기를 잘 씻어내고, 식사할 때 입맛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작은 배려인데요.
이런 세심함이 쌓여 가원만의 경험을 만듭니다.
신메뉴 냉짬뽕과 정통 짜장면
가원의 신메뉴는 '냉짬뽕'입니다. 짬뽕을 차갑게 즐기는 경험이 낯설 수 있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향신료와 깊은 맛은 그대로인데 온도감만 다릅니다. 여름철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정통 중식의 기본이 되는 짜장면도 빠지지 않습니다. 가원이 수십 년 동안 파왔던 바로 그 맛입니다.
가원이 만든 문화, 매장 곳곳에서 만나기
매장 곳곳에는 '가원'을 소개하는 글과 문구들이 있습니다. 특히 '복이 거꾸로 된 이유'는 읽어둘 만합니다. 그것은 '복이 찾아왔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런 작은 문구들이 단순한 중국집을 넘어 이야기가 있는 공간으로 만듭니다.
망원동 가원의 맛을 연남동의 현대적 공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정통 중식을 새로운 환경에서 즐기고 싶다면, 이곳은 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