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먹거리 · 2026-09-08 · 읽는 시간 3분

문래창작촌 서여사네,
백반기행에도 나온 9천원 어죽수제비

정겨운 분위기와 착한 가격, 얼큰하고 구수한 민물고기 국물의 힘

문래창작촌 서여사네, 백반기행에도 나온 9천원 어죽수제비
사진: smile9991

문래창작촌 골목 안쪽,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9길에는 어죽수제비 하나로 입소문 난 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서여사네'인데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소개된 곳이라 방송으로 검증된 맛이라는 신뢰가 가고, 무엇보다 대표메뉴 어죽수제비가 9,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이 눈길을 끕니다.

정겨운 분위기에서 얼큰하고 구수한 국물 한 그릇 비우고 싶을 때 가볼 만한 곳입니다.

세월이 느껴지는 서여사네의 입구. 문래동 골목의 정겨운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세월이 느껴지는 서여사네의 입구. 문래동 골목의 정겨운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위치와 영업시간

서여사네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29길 2에 있습니다. 문래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 문래창작촌을 둘러보는 코스에 자연스럽게 넣기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일요일 일정이라면 문을 여는지 미리 확인해보고 움직이는 게 안전합니다.

어죽수제비 9,000원, 착한 가격

메뉴는 어죽소면, 어죽칼국수, 어죽수제비, 어죽칼제비 네 가지인데, 모두 1인분에 9,000원으로 가격이 같습니다. 후기에 따르면 어죽수제비 2인분을 시켜도 18,000원이면 충분했다고 하니, 요즘 문래동 물가를 생각하면 부담 없이 찾아갈 수 있는 가격대입니다.

TV에도 소개된 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가게에 들어서면 세월이 느껴지는 입구와 함께, 벽면을 채운 유명인들의 서명과 방송 출연 흔적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그 중에서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집이라는 문구가 있어, 방송에서도 인정받은 맛집이라는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얼큰하고 진한 어죽수제비 국물. 민물고기를 푹 고아 비린 맛 없이 구수합니다.
얼큰하고 진한 어죽수제비 국물. 민물고기를 푹 고아 비린 맛 없이 구수합니다.

진하고 구수한 국물, 부담 없는 매운맛

전골냄비 가득 어죽수제비가 담겨 나오는데, 향긋한 깻잎이 듬뿍 올라가 있어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럽습니다. 민물고기를 푹 고아 만든 육수라 국물이 진하고 구수하면서 비린 맛은 느껴지지 않는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맵기는 신라면보다 순한 편이라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도 부담 없이 도전해볼 만합니다.

손으로 직접 뜬 수제비는 얇고 쫄깃해서 얼큰한 국물과 궁합이 좋다고 해요. 후기 제목에 '어죽수제비+볶음밥'이라고 적힌 걸 보면, 국물을 다 비운 뒤 볶음밥까지 볶아 먹는 게 이 집을 제대로 즐기는 코스인 듯합니다.

가게 벽면을 채운 유명인들의 서명과 방송 출연 흔적.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집이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메뉴판. 어죽소면, 어죽칼국수, 어죽수제비, 어죽칼제비 모두 1인분에 9,000원입니다.
전골냄비 가득 담겨 나온 어죽수제비. 향긋한 깻잎이 듬뿍 올라가 있습니다.
손으로 뜬 얇고 쫄깃한 수제비. 진하고 구수한 국물과 잘 어울립니다.
가게 벽면을 채운 유명인들의 서명과 방송 출연 흔적.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집이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 메뉴판. 어죽소면, 어죽칼국수, 어죽수제비, 어죽칼제비 모두 1인분에 9,000원입니다. · 전골냄비 가득 담겨 나온 어죽수제비. 향긋한 깻잎이 듬뿍 올라가 있습니다. · 손으로 뜬 얇고 쫄깃한 수제비. 진하고 구수한 국물과 잘 어울립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문래동 어죽 맛집, 서여사네 솔직 후기 (어죽수제비+볶음밥)
문래동 골목에서 발견한 어죽수제비 전문점. 정겨운 분위기와 착한 가격, TV 방송 출연 흔적까지 살펴본 솔직 후기입니다.
사진·정보 출처: 네이버 블로그 · 2026. 8. 25. · https://blog.naver.com/smile9991/224389907036
도시전설 팁
방문 팁: 문래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10분 거리라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 편합니다. 별도 주차 공간은 확인되지 않으니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영업시간이 월~토 11시~21시로 길지 않은 편이니 방문 전 미리 확인하시고, 어죽수제비 하나만 시켜도 두 명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가볍게 들르기 좋습니다.
문래창작촌 골목을 걷다 출출해졌다면, 크지 않은 부담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곳입니다. TV에도 나온 맛집이라는 신뢰까지 더해지니, 문래동 나들이 코스에 자연스럽게 끼워 넣기 좋은 한 끼입니다.
글 · 도시전설 편집부 · 2026-09-08 발행링크 복사카카오톡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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