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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Light세종 웹진 · 세종 인사이드 · 2026-09-30 · 읽는 시간 6분

숲그늘 따라 걷다 만나는 바람재쉼터

비학산~금병산 누리길에서 만나는 쉼터, 걷는 이와 라이더 모두의 쉼표

숲그늘 따라 걷다 만나는 바람재쉼터
세종 현지 사진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영대리에는 비학산과 금병산을 잇는 누리길이 있는데요, 이 길의 1코스와 2코스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곳이 바로 바람재쉼터예요. 숲이 우거진 길목에 자리하고 있어 걷는 이도, 자전거를 타는 이도 잠시 숨을 고르고 가는 쉼터로 알려져 있어요. 오늘은 이 바람재쉼터가 어떤 곳인지, 어떻게 찾아가면 좋을지 같이 살펴볼게요.

금남면 영대리, 누리길 위에서 만나는 쉼터

바람재쉼터
바람재쉼터

바람재쉼터의 주소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영대리 산83-31이에요. 지번 앞에 '산'이 붙어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듯, 이곳은 마을 안쪽이 아니라 산자락에 자리한 쉼터라고 볼 수 있어요. 공식 소개에 따르면 이 쉼터는 비학산과 금병산을 잇는 누리길 1코스와 2코스 구간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해요.

즉 산책이나 등산을 목적으로 누리길을 걷다가 자연스럽게 들르게 되는 지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누리길이라는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이 길은 전문 등산객만을 위한 코스가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소개되고 있어요. 산길이라고 하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공식 설명을 보면 숲이 우거져 있어 여름에도 나무그늘 사이로 시원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무더운 계절에 야외 활동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구간을 한번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가족 단위로 가볍게 산책 삼아 걷기 좋은 코스를 찾고 있다면 참고할 만해요.

차로 이동한다면 주차가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할 만해요. 다만 산자락에 위치한 쉼터인 만큼 정확한 진입로나 주차 위치는 방문 전에 세종특별자치시청 대표전화 044-120으로 확인해보고 움직이는 걸 추천해요. 내비게이션에 '금남면 영대리 산83-31'을 입력해두면 대략적인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처음 찾아가는 길이라면 여유 있게 시간을 두고 출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정자와 포토존, 운동기구까지 갖춘 공간

바람재쉼터
바람재쉼터

바람재쉼터에는 이름 그대로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쉼터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여기에 더해 포토존도 갖춰져 있어서, 누리길을 걷다가 이곳에서 기념이 될 만한 사진을 남기는 방문객들도 있을 것 같아요. 산길을 걷다 만나는 쉼터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건 그만큼 이 자리가 걷는 이들을 위해 조성되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어요.

쉬는 공간뿐 아니라 운동기구와 산책로도 함께 갖춰져 있다고 해요. 누리길을 걷는 도중 잠시 몸을 풀거나 가볍게 운동을 하고 다시 길을 나서는 것도 가능한 구조인 셈이에요. 트레킹과 휴식, 가벼운 운동까지 한 자리에서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이 쉼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오래 걷다가 잠깐 몸을 풀고 싶을 때 들르기 좋은 자리예요.

다만 유아차를 이용하기는 어렵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는 게 좋아요. 이용정보를 보면 유아차 대여는 지원되지 않는 것으로 나와 있고, 신용카드 이용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해요. 산길 특성상 유아차로 이동하기 쉽지 않은 구간일 수 있으니,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부분을 참고해서 일정을 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현금이나 다른 결제 수단은 미리 챙겨가는 걸 추천해요.

체크리스트
정자와 쉼터 공간
포토존
운동기구
산책로

걷는 사람도, 페달을 밟는 사람도 함께

바람재쉼터
바람재쉼터

바람재쉼터는 걷는 사람만을 위한 곳은 아니에요.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들이 잠시 들러 쉬어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소개되어 있어요. 누리길이 비학산과 금병산을 잇는 산길인 만큼, 자전거로 이 구간을 지나는 이들에게도 중간에 쉬어갈 지점이 반가울 것 같아요.

걷는 사람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같은 길 위에서 만나는 지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거예요.

정자와 쉼터, 운동기구까지 갖춰진 공간이니만큼 라이딩 중 잠시 자전거를 세워두고 몸을 풀기에도 알맞은 자리예요. 누리길 1코스와 2코스 전체를 하루에 다 돌아보려는 계획이라면, 중간중간 이런 쉼터를 들러가며 페이스를 조절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자전거 라이딩이 처음이라면 무리하게 완주하려 하기보다 쉬어가는 지점을 미리 체크해두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혼자 걷기 좋은 코스를 찾고 있다면, 혹은 자전거로 숲길을 달리는 걸 좋아한다면 이 쉼터를 코스의 한 지점으로 넣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다만 산길은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노면 상태가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최근 정보를 확인해보고 나서는 게 안전해요. 특히 비가 온 직후라면 노면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아요.

숲그늘 사이로 잠시 페달을 멈추고, 걷던 걸음도 잠시 내려놓는 자리

금강수변공원캠핑장과 남세종 IC 인근

바람재쉼터 주변에는 금강수변공원캠핑장이 자리하고 있어요. 누리길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 일대를 둘러본 뒤, 근처 캠핑장까지 함께 계획에 넣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산길 트레킹과 캠핑을 하루 일정 혹은 1박 일정으로 묶어보는 것도 이 지역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어요.

또한 남세종 IC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자동차로 이동하는 방문객이라면 접근성 면에서도 참고할 만해요. 고속도로 나들목과 가깝다는 건 그만큼 세종 외 지역에서도 찾아오기에 무리가 없다는 뜻이기도 해요. 다만 정확한 소요 시간이나 경로는 출발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내비게이션으로 미리 확인해보는 게 정확해요.

누리길이라는 이름처럼 이 코스는 한 지점만 걷고 끝내기보다는, 1코스와 2코스를 이어서 걷거나 여러 번에 나눠 완주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바람재쉼터를 중간 기착지 삼아 코스를 나눠 걷는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근처 캠핑장 일정과 함께 묶으면 하루가 더 알차질 것 같아요.

Cityzine 팁
바람재쉼터는 연중무휴로 상시 개방되어 있고 주차도 가능해요. 다만 유아차 이용과 신용카드 결제는 지원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고,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면 세종특별자치시청 대표전화 044-120으로 문의해보세요.
숲그늘 따라 걷다가, 혹은 페달을 밟다가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 바람재쉼터를 떠올려보세요 🌳
#바람재쉼터#금남면 영대리#관광지#비학산 금병산 누리길#자전거 쉼터
글 · Cityzine 편집부 · 2026-09-30 발행링크 복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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