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궁촌해변 앞 가성비 노포,
만원대 장칼국수 '궁촌칼국수'
장칼국수·멸치칼국수 모두 만원대, 창밖은 궁촌해변 바다뷰

강원 삼척시 근덕면 궁촌해변, 궁촌해수욕장 바로 옆 골목에 자리한 궁촌칼국수는 칼국수 한 그릇으로 승부하는 작은 노포입니다. 메뉴는 장칼국수, 멸치칼국수, 냉칼국수, 메밀전병 정도로 단출하지만 가격은 모두 만원대라 부담이 없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궁촌해변 쪽 바다가 눈에 들어와, 한 끼 식사에 풍경까지 얹어주는 곳입니다.

단출한 메뉴, 그래서 더 명확한 선택
가게 앞 메뉴판에는 장칼국수, 멸치칼국수, 냉칼국수, 메밀전병 네 가지가 전부입니다. 강된장 베이스로 얼큰하게 끓인 장칼국수와 멸치 육수로 담백하게 낸 멸치칼국수가 대표 메뉴로, 두 메뉴 모두 만원대에서 해결됩니다. 국수를 주문하면 보리밥이 무료로 함께 나온다는 안내도 있어, 한 그릇만으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창밖으로 궁촌해변이 보이는 자리
이 집을 다녀온 이들이 공통으로 꼽는 포인트는 바다뷰입니다. 창가 테이블에 앉으면 궁촌해변 인근 물빛 풍경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뜨끈한 국물을 뜨면서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행 기분이 납니다.
근덕면 해안 드라이브 중간에 들르기 좋은 위치라, 궁촌해변이나 인근 해변을 오가는 길에 식사 코스로 넣기 좋습니다.
위치와 영업시간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궁촌해변길 95입니다. 궁촌칼국수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만 문을 엽니다. 점심 한 끼로 하루 장사를 마무리하는 곳이라 저녁 식사 코스로는 이용할 수 없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삼척 여행 일정에 이 집을 점심으로 넣고 싶다면 오전 11시~오후 2시 사이로 동선을 맞추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늦은 오후에 궁촌해변을 지나갈 계획이라면, 이 집보다는 다른 식사 장소를 미리 하나 더 정해두는 편이 헛걸음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옛 궁촌영길네, 오래된 자리를 지켜온 노포
가게 외벽에는 '궁촌 영길네식당'이라는 오래된 간판이 그대로 남아 있고, 새로 걸린 메뉴 안내판에도 '옛 궁촌영길네'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 있습니다. 궁촌칼국수로 이름을 바꾸기 전부터 이 자리를 지켜온 식당임을 짐작하게 하는 흔적입니다. 나무 데크와 화분들이 어우러진 소박한 외관도 이 집만의 정겨운 분위기를 만듭니다.
짧은 영업시간에도 꾸준히 사람이 찾아오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만원대 가격에 만족스러운 한 그릇, 그리고 창밖으로 펼쳐지는 궁촌해변의 풍경. 근덕면 해안 드라이브 코스에 궁촌칼국수의 점심 시간을 끼워 넣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