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제역에서 10분,
이마트 푸드코트 명장반점의 신선한 짬뽕
예상을 뛰어넘는 손안의 맛, 탱글탱글한 면발과 신선한 해물이 어우러진 푸드코트의 보석

SRT 지제역에 도착하면 역 주변에 먹을 것이 거의 없습니다. 정해진 길을 따라 아파트 주변으로 약 10분을 걸어가야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바로 이마트 평택점입니다.
넓은 매장 1층 푸드코트에는 비빔가, 명장반점, 페티바이번, 101번지 남산돈까스 등 4개의 식당이 들어서 있습니다. 직장인 출장이나 여행객이라면, 주변에 선택지가 별로 없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 제약이 오히려 행운일 수 있습니다.
명장반점은 푸드코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품질의 음식을 만들어냅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기다리기만 하면
푸드코트는 복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명장반점의 주문 방식은 단순합니다.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음식을 선택해 주문하면 됩니다.
출장 와서 헷갈릴 필요가 없고, 현금이 없어도 카드만 있으면 문제없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준비되면 번호가 호출되고, 식판을 들고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각 푸드코트 식당별로 취식구가 분리되어 있어, 음식을 다 먹은 후 해당 곳에 식판을 반납하면 됩니다.
푸드코트에서도 이렇게까지 쉬운 시스템이 있나 싶을 정도로 편리합니다.
가리비와 조개가 들어간, 탱글탱글한 면발의 짬뽕
명장반점의 대표 메뉴는 짬뽕입니다. 출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점심때 빠르게 한 끼를 먹고 싶을 텐데, 명장반점은 그런 욕구를 정확히 채워줍니다. 짬뽕에는 가리비도 있고 조개도 들어가 있습니다.
푸드코트 음식이라고 해서 성의 없게 준비한 것이 아니라, 신선한 해물을 골라 담았다는 것이 한눈에 보입니다. 면은 탱글탱글한 식감을 유지하고 있어 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할 수 있습니다. 국물의 맛은 의외로 깔끔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모든 세대가 즐기기에 무난합니다.

공기밥을 곁들이면, 한 끼가 든든해진다
명장반점에 방문한 직장인들은 짬뽕 외에 공기밥을 함께 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맛있는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이 짬뽕 한 끼를 완성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공기밥을 듬뿍 담고 짬뽕의 국물을 부으면, 짬뽕밥이 완성됩니다.
국물의 깊이가 밥과 만나면서 더욱 풍미 있어지고, 포만감도 한층 높아집니다. 한 끼 가격대를 생각하면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든든한 식사가 됩니다. 혼밥이라면 이것만으로, 여럿이 방문했다면 서로 나눠 먹으며 여러 메뉴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푸드코트지만, 손님이 많은 이유
지제역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명장반점을 자주 찾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주변에 식당이 별로 없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품질이 좋기 때문입니다. 같은 가격대의 일반 중식당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고, 푸드코트의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출장을 온 직장인들에게는 지제역에서 10분의 거리가 매력적입니다. 호텔이나 숙박시설에서 나와 산책 삼아 걸어가도 되고, SRT를 타기 전에 빠르게 한 끼를 챙기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지제역과 이마트 사이의 주택가는 조용하고 정돈되어 있어, 산책하면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방문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점
명장반점은 푸드코트 내에 있기 때문에, 이마트 영업시간 내에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는 보통 저녁 10시에 문을 닫으므로, 늦은 시간 방문은 어렵습니다. 또한 푸드코트라는 특성상 점심시간(12시~2시)에는 직장인들로 붐비는 편입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11시 초반이나 오후 2시 이후 방문하면 더 한산하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카드 결제가 주가 되므로 현금이 없어도 되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최소한의 현금을 지참하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지제역은 조용한 역입니다. 하지만 이곳을 거쳐 가는 출장객이나 여행객들이 기대하는 것은 근처에 먹을 곳이 있는가입니다. 명장반점은 그런 기대를 충족합니다. 푸드코트의 편리함에 일반 중식당의 품질을 더했으니, 지제역에 올 일이 있다면 한 번 들어갈 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