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두호동 가성비 삼겹살집,
금수저삼겹679
삼겹살 4,990원부터, 셀프바 1인 1,500원. 넓은 홀과 단체석 갖춘 두호동 고깃집

포항 두호동 대곡로43번길에 자리한 삼겹살 전문점 금수저삼겹679 두호점입니다. 상호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듯 '가성비'를 앞세운 고깃집으로, 삼겹살과 목살을 4,990원대에 즐길 수 있어 두호동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넓은 홀과 단체석을 갖추고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무난합니다.

삼겹살 얼마길래 가성비냐면
매장에 게시된 메뉴판 기준으로 삼겹살과 목살이 각각 4,990원, 오겹살과 돼지갈비가 5,290원, 차돌박이가 6,500원입니다. 기본 주문은 500g 기준이고 추가 주문은 200g 단위로 가능해서, 인원수와 먹는 양에 맞춰 조절하기 좋아요. 쿠브눈꽃살이나 프라임 갈비살, 프라임 양념소갈비 같은 특수부위도 준비돼 있어서 특별한 날에는 이런 메뉴를 곁들여도 좋습니다.

셀프바 1,500원,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
삼겹살 가격만 보고 갔다가 계산할 때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이 집은 셀프바 이용료를 매장 키오스크와 안내문에 분명하게 밝혀두고 있습니다. 1인 1,500원(초등학생 제외)이고, 추가로 필요한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직접 가져다 먹는 방식이에요. 방문 전에 '인원수 × 1,500원'을 셀프바 비용으로 미리 계산해두면 갈 때 마음이 편합니다.
직접 구워 먹는 법과 마늘소스
매장 곳곳에 삼겹살을 맛있게 굽는 법을 안내하는 포스터가 붙어 있어요. 숯을 넣고 3분 정도 지나 불판 온도가 260도 이상 올라왔을 때 고기를 올리고, 하얀 비계 부분부터 노란빛이 돌 때까지 익힌 뒤 살코기 면을 마저 구우라는 설명입니다. 1.
5센티미터 두께로 잘라 핑크빛이 없어질 정도로 완전히 익힌 다음 고기망에 바로 올려 먹으라는 팁까지 자세히 적혀 있고, 노릇하게 구운 삼겹살은 매장에서 만든 특수 마늘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안내합니다. 처음 방문한다면 이 마늘소스부터 시도해보세요.

세트메뉴와 식사 메뉴로 더 아끼기
여럿이 방문한다면 세트메뉴도 살펴볼 만합니다. 2~3인이 먹기 좋은 친구세트는 삼겹살·목살·오겹살 500g에 24,900원, 3~4인 패밀리세트는 삼겹살·목살·오겹살·차돌박이 800g에 42,900원이라 낱개로 시키는 것보다 부담이 덜합니다. 식사 메뉴도 저렴한 편인데, 두부듬뿍 된장찌개가 3,900원, 치즈듬뿍 볶음밥 한판이 7,900원, 셀프라면은 990원입니다.
반주가 필요하면 소주·맥주가 각각 4,500원, 하이볼은 5,900원으로 다른 곳과 비교해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넓은 홀, 단체 모임도 걱정 없는 이유
가격만 보면 소박한 고깃집을 떠올리기 쉽지만, 매장 내부는 의외로 신경 쓴 티가 납니다. 천장에는 크리스탈 샹들리에가 달려 있고 좌석은 그린 컬러 가죽 부스 형태라 앉아서 고기를 굽기에 편안해요. 테이블마다 구리색 닥트(연통)가 따로 연결돼 있어서, 여러 테이블이 동시에 고기를 구워도 실내에 냄새가 심하게 배지 않는 구조입니다.
홀이 넓고 단체석도 갖추고 있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예약하기에도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위치와 영업시간
주소는 경북 포항시 북구 대곡로43번길 3, 1층입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기준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이고,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라 이 시간대는 피해서 방문 계획을 잡는 게 좋습니다. 주말·공휴일 운영시간은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네이버 지도에서 최신 정보를 한 번 확인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삼겹살 한 근을 5천 원 안팎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점점 쉽지 않죠. 금수저삼겹679 두호점은 가격은 가볍게, 매장 분위기는 무겁지 않게 챙긴 두호동의 가성비 고깃집입니다. 셀프바 1,500원까지 계산해도 부담 없는 한 끼가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