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호수 옆 중식당,
산정루의 참나무 숯불 정성
짬뽕 6종류, 고량주 컬렉션, 그리고 넓은 테이블이 있는 포천 가족 식당

산정호수는 포천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피서지입니다. 물놀이를 즐기거나 산책을 마친 뒤, 든든하게 밥을 먹고 싶을 때가 바로 그때입니다. 산정루는 그런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중식당입니다.
자동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카운터 앞 선반에 빼곡하게 놓인 고량주들이 눈에 띕니다. 원산지가 표기된 이 고량주들은 이곳이 얼마나 정성으로 식당을 꾸렸는지를 보여줍니다.

위치와 방문 정보
산정루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37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정호수 관광을 마친 뒤, 차를 몰고 가면 쉽게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이므로, 점심이든 저녁이든 방문할 수 있습니다.
주차가 가능하고 예약도 받고 있으니, 단체 방문을 계획한다면 미리 전화로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로페이와 경기지역화폐로도 결제할 수 있어, 현금이나 카드가 없어도 결제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매장의 넓이와 편안함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은 매장의 크기입니다. 중식당이지만 좁지 않습니다. 테이블 사이의 간격이 넓어서 옆 테이블 손님을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방 형태의 좌석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끼리 여러 명이 방문할 때도 좋습니다. 자동문이 설치되어 있고, 앞치마도 옆에 걸려 있으니 필요할 때마다 꺼내 입으면 됩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보기 좋게 붙어 있어 대기 시간이 있을 때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의 다양함과 짬뽕의 특별함
메뉴판을 펼쳐보면 놀랍습니다. 짜장, 짬뽕, 밥 요리, 국수 요리 등이 종류별로 정렬되어 있는데, 가짓수가 얼마나 많은지 선택에 시간이 걸릴 정도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짬뽕의 종류입니다.
일반 해물짬뽕은 물론이고, 차돌짬뽕, 쟁반짬뽕, 낙지짬뽕, 전복짬뽕, 백짬뽕까지 6가지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낙지짬뽕이나 전복짬뽕은 다른 중식당에서는 쉽게 찾기 어려운 메뉴입니다. 여름별미로 냉짬뽕, 검은콩국수, 콩국수도 있으니, 계절과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애기짜장도 있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셀프 코너와 반찬
부족한 반찬이나 필요한 것들이 있을 때는 셀프 코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무지, 김치, 양파, 춘장(짜장 소스)이 준비되어 있어 식사하며 필요할 때마다 덜어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셀프 방식으로 제공하니 음식이 식지 않은 채로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주류와 음료 냉장고도 셀프 코너 근처에 있어서, 손님들이 필요한 것을 스스로 꺼내 먹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포천 산정호수 나들이의 완벽한 끝
산정호수를 찾는 이유는 많습니다. 물놀이, 산책, 드라이브, 사진. 그 어떤 이유로 방문하든 돌아가기 전 든든한 한 끼가 필요합니다.
산정루는 그 한 끼를 맡는 식당입니다. 짬뽕이 당기든, 짜장이 당기든, 밥이 맛있어지는 시간이 필요하든, 이 식당에서 해결됩니다. 넓은 테이블에서 천천히 식사하고, 이웃 고량주 컬렉션을 바라보며, 산정호수 나들이의 추억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또 산정호수를 찾는다면, 이번엔 먼저 산정루를 들어갈 계획을 세워보세요.

방문 팁
산정호수 주변은 여름철에 방문객이 많습니다. 점심이나 저녁 식사 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전화로 테이블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돌짬뽕이나 전복짬뽕처럼 특별한 메뉴를 시키려면 미리 연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여럿이 가면 여러 종류를 나눠 먹을 수 있으니, 친구나 가족과 함께 방문할 때 각자 다른 메뉴를 주문하면 됩니다. 고량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입구의 컬렉션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입니다. 드라이브 겸 산정호수를 찾는다면, 차 때문에 지칠 시간에 멈춰서 밥을 먹고 가면 훨씬 편할 것입니다.

산정호수 산책만 해서도 좋은데, 여기서 밥까지 먹으면 나들이가 정말 완성됩니다. 짬뽕이 6종류나 있다니, 다음엔 어떤 것을 시켜야 할지 고민하게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