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산정호수 놀이공원 근처,
반찬 10가지 가성비 정식 '다리목식당'
이른 아침 7시부터 밤 7시까지, 연중무휴로 여는 더덕구이·불고기더덕 정식집

산정호수 놀이공원 근처에서 이른 아침부터 밥을 먹을 수 있는 집을 찾는다면 다리목식당이 좋은 답이 됩니다. 포천 영북면 산정호수로 722-20에 자리한 이 식당은 더덕구이와 불고기더덕 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산정호수 나들이 코스에서 밥때를 해결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영업시간이 오전 7시부터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이른 아침 산책이나 등산을 계획했다면, 이 집에서 아침 식사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연중무휴
다리목식당의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까지입니다. 라스트오더는 오후 5시 30분이니, 저녁 식사를 계획한다면 이 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게 좋습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곳이라, 산정호수 여행 일정을 짤 때 이 집만큼은 문 여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명절 당일처럼 사정이 달라질 수 있는 날에는 미리 전화로 한 번 확인하고 가면 더 안심됩니다.
더덕구이 정식부터 불고기더덕 정식까지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더덕을 중심에 둔 정식들입니다. 매장에 붙은 메뉴판을 보면 더덕구이 정식(2인 36,000원), 제육더덕 정식(2인 38,000원), 불고기더덕 정식(2인 42,000원) 이렇게 세 가지 더덕 정식이 나란히 있습니다. 셋 다 더덕과 공깃밥, 정식 반찬, 된장찌개가 기본으로 나오고 1인 추가 주문도 가능합니다.
더덕 특유의 알싸하면서 쌉쌀한 맛이 구이로, 혹은 제육·불고기와 함께 볶아져 나오니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정식들은 2인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두세요. 혼자 방문했다면 산채비빔밥이나 우렁된장찌개 같은 1인분 식사류를 고르면 됩니다.

기본 반찬만 10가지
다리목식당에서 정식을 시키면 기본 반찬만 10가지가 함께 나옵니다. 반찬 구성이 넉넉해서 정식 하나에 밥과 찌개, 곁들이 반찬까지 한 상 가득 차려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산나물이나 장아찌 종류가 많이 올라오는 편이라 자연 재료의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반찬이 많으니 여럿이 나눠 먹기에도 부담이 없고, 정식 가격 대비 상차림이 실속 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장 분위기
매장 안에는 오래 이 자리를 지켜온 듯한 흔적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담금주 병들이 진열되어 있고, 벽에는 오래된 가족사진과 액자들이 걸려 있어 정겨운 분위기를 냅니다. 테이블 간격도 넉넉한 편이라 여럿이 둘러앉아 먹기에 좋고, TV가 있는 넓은 테이블 좌석도 있어 가족 단위나 단체 방문객도 편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산정호수 나들이와 함께
다리목식당은 산정호수 놀이공원과 가까워서, 물놀이나 산책을 마친 뒤 들르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아침 일찍 산정호수를 걷고 이 집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거나, 늦은 오후 나들이를 마치고 저녁 식사로 들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로 이동해도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 산정호수를 걷고 와도, 늦은 오후 나들이를 마치고 와도 문이 열려 있는 집이 있다는 건 든든합니다. 더덕 정식 한 상에 반찬까지 넉넉하게 받고 싶다면, 산정호수 가는 길에 다리목식당을 일정에 넣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