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웹진›창선대교 곁에 자리한 쉼터, 창선대교타운
Spot Light남해 웹진 · 남해 인사이드 · 2026-10-02 · 읽는 시간 5분

창선대교 곁에 자리한 쉼터,
창선대교타운

범선 모양 활어 위판장과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 남해 창선면의 관광지예요

창선대교 곁에 자리한 쉼터, 창선대교타운
남해 현지 사진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한려수도 한가운데 자리한 창선대교타운을 소개해드릴게요. 2003년 4월 28일 창선대교와 삼천포대교가 함께 개통되면서 대교 입구 쪽에 조성된 공간으로, 지금은 관광객이 먹고 쉴 수 있는 자리로 자리를 잡았어요. 범선 모양 활어 위판장부터 고급 레스토랑과 활어회센터, 창선유람선 선착장, 다리의 야경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곳이라 어디부터 살펴보면 좋을지 차근차근 같이 짚어볼게요.

창선대교 개통과 함께 생긴 쉼터

창선대교타운
창선대교타운

창선대교타운은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일원에 조성되어 있어요. 한려수도는 경남 통영 한산도에서 전남 여수에 이르는 남해안 뱃길을 가리키는 이름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에요. 창선대교타운은 바로 그 한려수도 한가운데쯤에 자리하고 있다고 하니, 여러 섬과 다리로 이어진 남해군 특유의 바다 풍경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입지라는 걸 짐작할 수 있어요.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건 2003년 4월 28일, 창선대교와 삼천포대교가 함께 개통되면서부터예요. 두 다리는 경남 사천시 삼천포와 남해군 창선도를 잇는 구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창선대교타운은 바로 그 대교 입구 쪽에 자리를 잡고 조성된 공간이에요. 다리가 열리면서 창선면과 인근 지역을 오가는 길이 한층 편해졌고, 그 길목에 이 공간이 함께 생겨난 셈이에요.

일대는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되어 공용주차장, 공중화장실, 오수 처리 시설 같은 공공시설이 들어섰어요. 다리를 건너는 길에 잠시 차를 세워두고 쉬어갈 수 있도록 기반을 갖춘 거라고 보면 돼요. 처음 방문하는 분이라면 주차나 화장실 같은 기본 편의시설이 미리 갖춰져 있다는 점만 알아두셔도 한결 마음 편하게 들를 수 있을 거예요.

범선 모양 활어 위판장과 먹거리 공간

창선대교타운
창선대교타운

창선대교타운 안에는 범선, 그러니까 돛을 단 배 모양으로 지어진 활어 위판장이 자리하고 있어요. 배 모양의 건물이 눈에 띄는 공간이라 바다를 테마로 꾸며진 곳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이 주변으로 여러 편의시설이 함께 모여 있어요.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있는 창선면 대벽리라는 입지와도 잘 어울리는 구성이에요.

위판장 인근에는 고급 레스토랑과 활어회센터가 자리하고 있어서, 남해 바다에서 올라온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자리로도 이용되고 있어요. 먹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애초의 조성 취지가 이런 시설 구성에 그대로 반영된 셈이고, 다리를 오가는 여행객이라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자리예요.

특산물 판매장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서 남해 지역 특산물을 둘러보고 챙겨갈 수 있고, 자동차 극장까지 들어서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먹거리와 쇼핑, 여가 시설이 한데 모여 있다 보니 다리를 건너는 길에 잠깐 들르기에도, 일부러 시간을 내어 둘러보기에도 두루 어울리는 공간이에요.

2003.04.28창선대교·삼천포대교 개통과 함께 조성

창선유람선과 창선대교의 야경

창선대교타운
창선대교타운

창선대교타운 안에는 창선유람선 선착장도 자리하고 있어요.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면 창선도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다 위에서 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해요. 다리 위에서 보는 풍경과는 또 다른, 바다 쪽에서 바라보는 창선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에요.

해가 지고 난 뒤에는 창선대교가 만들어내는 야경이 이 공간의 또 다른 볼거리가 돼요. 공식 소개에서도 '백만불의 야경'이라는 표현을 쓸 만큼, 다리에 불이 들어온 모습이 인상적인 풍경으로 꼽히고 있어요. 바다와 다리, 조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라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좋은 자리예요.

낮에는 유람선을 타고 바다 위에서 창선도 주변 풍경을 즐기고, 해가 진 뒤에는 다리를 물들이는 야경을 보는 식으로 시간대를 나눠 둘러보면 창선대교타운을 한층 알차게 돌아볼 수 있을 거예요. 방문 시간을 낮과 밤 중 어느 쪽으로 잡을지, 혹은 둘 다 챙길지 미리 생각해보고 일정을 짜보시면 좋아요.

체크리스트
범선 모양 활어 위판장
고급 레스토랑과 활어회센터
특산물 판매장
자동차 극장

찾아가는 길과 함께 둘러보기

창선대교타운은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에 있어서, 창선대교를 건너는 길에 자연스럽게 지나게 되는 자리예요. 여러 섬이 다리로 이어진 남해군 특성상, 이곳을 들머리 삼아 창선도 쪽 여행을 시작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고, 반대로 창선도 쪽을 둘러본 뒤 다리를 건너 나오는 길에 마무리로 들르기도 좋아요.

한려수도 뱃길 한가운데에 자리한 만큼, 주변으로 남해안 바다 풍경을 함께 볼 수 있는 동선을 짜보시면 좋아요. 유람선으로 창선도 주변을 둘러본 뒤 다리를 건너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일정을 이어갈 수 있고, 한려해상국립공원 권역을 아우르는 여행 코스에도 자연스럽게 포함시킬 수 있어요.

처음 가는 길이라면 내비게이션에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를 입력해 찾아가시면 되고, 공용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차로 이동하기에도 무리가 없어요. 구체적인 동선이나 함께 들르면 좋을 곳, 세부 운영 상황은 방문 전에 한 번 더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리를 건너는 길이 그대로 쉼이 되는 곳, 창선대교타운이에요.
Cityzine 팁
문의는 055-867-5238로 하면 되고, 연중무휴로 상시 개방되어 있어서 날짜를 따로 맞추지 않아도 돼요. 주차도 가능하니 차로 움직이는 일정이어도 걱정 없어요.
다리 하나 건너는 길이 이렇게 쉼터가 되어 있으니, 창선대교 야경 보러 가는 길에 슬쩍 들러보세요 🌉
#창선대교타운#남해 창선면#관광지#창선대교#유람선
글 · Cityzine 편집부 · 2026-10-02 발행링크 복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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