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주 숙이네국수방
진주시청 뒷골목, 나물 20가지 넘는 6천원 비빔밥 한 상

사진: stellapole
진주시청 뒤편 골목을 걷다 보면 세월이 느껴지는 간판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숙이네국수방이에요. 상호에는 국수가 들어가 있지만, 정작 요즘 화제가 되는 메뉴는 나물과 반찬만 스무 가지 넘게 나오는 6,000원짜리 비빔밥 한 상입니다.
자식들 다 키워놓아서 많이 안 벌어도 된다며 저렴하게 파신다는 사장님 이야기가 방문 후기에 그대로 담겨 있어요.

숙이네국수방 — 진주시청 뒷골목, 나물 20가지 넘는 6천원 비빔밥
경상남도 진주시 동진로167번길 15-7, 진주시청 바로 뒤편에 있는 식당이에요. 간판만 봐도 얼마나 오래 자리를 지켜왔는지 짐작이 될 정도의 노포입니다. 메뉴는 사실상 비빔밥 한 가지로, 1인 현금 6,000원·카드 7,000원이에요.
콩나물·시금치·부추·양배추 같은 기본 나물부터 멸치볶음, 도라지, 고사리, 우엉조림, 오이무침, 김자반까지 나물과 밑반찬이 20종 넘게 함께 나오고, 마른멸치를 통째로 넣고 끓인 구수한 된장국물도 곁들여집니다.
비빔밥에 올라가는 나물 모둠 — 콩나물·시금치·부추·양배추 · 한 상 가득 나온 반찬들 — 계란말이·계란후라이까지 더하면 20가지가 훌쩍 넘어요 · 마른멸치를 통째로 넣고 끓인 구수한 된장국물 · 매장 안쪽 벽에 붙은 메뉴판 — 비빔밥 6,000원부터 국밥·국수까지 4천원대~
[진주]숙이네국수방|진주현지인맛집|가성비맛집|6천원나물백반이 가격에 팔면 남는 게 있을까 싶을 만큼 저렴하다며 놀란 방문기예요. 예약 없이 갔다간 자리에 앉기 힘들 만큼 예약이 필수라, 전화로 인원과 시간을 미리 맞추고 갔다고 하고요. 메뉴판은 걸려 있지만 사실상 의미가 없고, 비빔밥 1인 6,000원 단일 메뉴로 나온다고 해요. 나물과 반찬 가짓수가 스무 가지가 넘어 다 먹고 나면 허리띠를 풀어야 할 정도였다는 후기였습니다. 된장에는 마른멸치가 통째로 들어 있고 콩알도 살아 있어 구수하다는 평도 남겼어요.
사진·정보 출처: 네이버 블로그 · 2026. 8. 24. · https://blog.naver.com/stellapole/224388471167
매장 벽에는 소고기국밥(국내산·6,000원), 수제비(4,000원), 물국수(4,000원), 비빔국수(5,000원) 같은 메뉴도 함께 적혀 있어요. 다만 방문 후기를 보면 실제로는 나물비빔밥 한 가지로만 준비해서 소진될 때까지 파는 날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약 전화를 걸 때 오늘은 어떤 메뉴로 준비되는지 한 번 더 여쭤보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예약 없이 그냥 가도 될까요?
예약 없이 갔다가는 자리에 앉지 못할 수 있어요. 전화(055-753-0047)로 몇 명이 몇 시에 가는지 미리 말씀드리면 사장님이 방문 시간을 알려주시니, 그 시간에 맞춰 가시는 걸 추천해요.
Q. 오후 늦게 가도 될까요?
오후 3시가 넘으면 이용이 어렵다는 후기가 많고, 준비한 양이 그 전에 떨어지면 더 일찍 마감될 수도 있어요. 점심시간에 맞춰 도착하는 일정으로 잡고, 예약 전화로 여유 있는 시간을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게 안전해요.
Q.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매장 자체 주차장은 없고 가게 앞 도로에 서너 대 세울 수 있는 정도인데 그마저 자리가 잘 안 난다는 후기가 많아요. 처음부터 진주시청 뒷주차장에 대고 걸어오시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Q. 무슨 요일에 쉬나요?
일요일은 정기적으로 쉬고 평일은 대체로 문을 연다는 후기예요. 토요일 영업 여부는 그때그때 다를 수 있다고 하니, 주말에 가실 계획이라면 예약 전화로 토요일 영업 여부까지 확인하고 가시면 헛걸음을 막을 수 있어요.
도시전설 팁
이 집은 예약, 이른 방문, 주차 세 가지만 미리 준비하면 됩니다. 방문 전 055-753-0047로 전화해 인원과 시간을 맞추고, 늦어도 점심시간 안에는 도착하는 일정으로 잡고, 차는 진주시청 뒷주차장에 세우고 걸어오세요. 오후 3시가 지나면 이용이 어렵고 그 전에 준비한 양이 떨어지면 더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이 세 가지만 챙기면 헛걸음 없이 든든한 한 상을 받을 수 있어요.
이름은 국수방인데 정작 인기 메뉴는 나물 스무 가지 넘게 나오는 6천원 비빔밥이라는 게 반전 매력이에요. 진주시청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전화 한 통 먼저 넣고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