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1,596개 섬이 그려낸 자연의 경계
팔영산에서 나로도까지, 산과 바다가 만드는 거대한 풍경

고흥의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신안에서 여수까지 이어지는 1,596개의 섬들 중 일부를 차지하고 있어요. 이 지역의 자연은 산과 바다가 따로가 아니라 하나로 어우러져 있는 곳이에요. 팔영산과 나로도, 그리고 고흥군의 남쪽 일부가 이 국립공원의 영역이에요.
발포해변부터 염포해수욕장까지, 다양한 표정의 해안을 만날 수 있답니다.
발포해변과 충무사, 역사가 깃든 해안
발포해변은 고흥반도의 남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모래사장이에요. 수심이 얕아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주변으로는 충무사와 발포만호성 같은 역사적 유적들이 있어서, 해수욕을 즐기면서 동시에 역사도 공부할 수 있어요.
발포해변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가면 나로도에 도착하는데, 그 길도 코스로 즐길 수 있어요.
나로도에서 만나는 우주와 자연
나로도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우주사업이 펼쳐지는 현장이에요.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을 방문하면 최첨단의 우주 기술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바로 그 옆에는 편백숲 중간부터 올라가는 봉래산 등반 코스가 있어요.
수령 100년 이상의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을 지나며 걷다 보면, 마치 숲 속에 들어선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염포마을과 몽돌해수욕장의 매력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염포마을은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곳이에요. 몽돌로 유명한 염포해수욕장이 있어서, 일반적인 모래사장과는 다른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또한 나로도 해수욕장도 있어서, 고흥 지역 내에서만 해도 다양한 종류의 해변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이곳의 큰 장점이에요.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면서 다도해의 신비로운 자연을 만나보세요.
섬과 산, 바다가 만드는 자연의 경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고흥의 거대한 풍경을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