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보성·고흥 웹진고흥 인사이드 · 2026-09-11 · 읽는 시간 2분

고흥 남열마을,
해돋이 명소이자 다도해 절경의 품으로

노송 숲과 용바위가 내려다보는 영남면의 조용한 해안마을

고흥 남열마을, 해돋이 명소이자 다도해 절경의 품으로
화순·보성·고흥 현지 사진

고흥 영남면의 남열마을은 예전에 '내몰'이라고 불렸던 곳이에요. 마을 주변을 둘러싼 오래된 노송과 용바위 같은 해안 바위들이 독특한 경관을 만들어내요. 이곳은 남도의 일출 명소로 유명해서, 새벽부터 동쪽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해를 맞이하러 오는 분들이 많아요.

탁 트인 남해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도해의 신비로운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남도의 아침을 여는 해돋이 명소

남열마을 해돋이
남열마을 해돋이

해돋이를 보기 위해 남열마을을 찾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새벽의 어둠 속에서 천천히 밝아오는 하늘, 그리고 그 위로 둥실 떠오르는 해의 모습은 여기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에요. 또한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어촌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어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해돋이를 보며 손맛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고운 모래와 해안의 암석이 만드는 자연의 작품

노송 숲이 있는 남열마을
노송 숲이 있는 남열마을

남열마을 앞에는 고운 모래가 펼쳐진 남열 해수욕장이 있어요. 경사진 차도를 따라 오르다가 뒤를 돌아보면, 멀리 우주발사전망대도 보인다고 하네요. 해안 곳곳에는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 같은 바위들이 흩어져 있어서, 그냥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이 될 거예요.

바람이 센 날씨에는 높은 파도도 볼 수 있어서, 사람마다 다른 남열마을의 표정을 만날 수 있어요.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지붕 없는 미술관

남열마을의 가장 큰 매력은 높은 곳에서 다도해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거예요. 전망대에 서서 바다를 내려다보면 왜 고흥을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고 부르는지 이해하게 될 거예요. 크고 작은 섬들이 만드는 자연의 레이아웃, 그 위를 흐르는 구름과 햇빛까지 모두가 하나의 풍경화를 이루고 있거든요.

낮 시간과 해돋이 시간에 다르게 표현되는 남열마을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도시전설 팁
이용요금, 개방 시간, 휴무일은 확인되지 않았어요. 해돋이를 보실 계획이라면 방문 전에 현지 날씨와 조수 시간을 꼭 확인해주세요.
노송과 바다가 만드는 고흥의 아침. 남열마을의 해돋이를 한 번 경험해보면 자꾸만 돌아오고 싶어질 거예요.
#남열마을#해돋이 명소#다도해#해수욕장#낚시터
글 · 도시전설 편집부 · 2026-09-11 발행링크 복사카카오톡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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