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한옥에서 즐기는 가성비 돼지갈비 '황남정'
1인분 12,000원 돼지갈비와 물갈비, 한옥 마당에서 즐기는 저녁 한 상

경주 황리단길을 걷다 보면 예쁜 한옥 카페들 사이로 저녁 손님을 맞는 고깃집이 하나 있습니다. 돼지갈비와 물갈비를 함께 파는 '황남정'입니다. 주소는 경북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33, 황리단길 안쪽 골목이에요.
외관부터 한옥 카페처럼 꾸며져 있어서 처음 보면 고깃집이라는 걸 못 알아볼 정도인데, 저녁 시간이 되면 홀 안이 손님들로 금세 북적입니다.

돼지갈비 1인분 12,000원, 3인분부터 주문
황남정의 메뉴는 돼지갈비와 물갈비 두 가지입니다. 가격은 1인분에 12,000원으로, 황리단길 관광지 물가를 생각하면 부담 없는 편이에요. 다만 최소 주문 기준이 3인분부터라, 혼자보다는 2~3명이 함께 가기 좋은 구성입니다.
후기를 보면 저녁 시간에는 물갈비를 주문하는 테이블이 유독 많았다고 하는데, 물갈비를 취급하는 식당 자체가 흔치 않다 보니 이 메뉴를 보고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돼지갈비를 시키면 밑반찬으로 두부김치가 함께 나와 안주 삼아 먹기도 좋습니다.

위치와 이용 정보
주소는 경북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33이며,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황리단길 골목 안쪽이라 대릉원이나 첨성대를 둘러본 뒤 저녁 식사 장소로 들르기 좋은 위치예요. 한옥 건물이라 마당 쪽 야외 테이블도 있어 날씨 좋은 날은 바깥 자리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다만 전용 주차장이 있다는 언급은 후기에 없었는데, 황리단길 자체가 주차가 어렵기로 알려진 동네라 인근 공영주차장을 미리 확인하고 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황리단길은 예쁜 카페만큼이나 한옥 고깃집도 있는 동네입니다. 마당 있는 한옥에서 1인분 12,000원 돼지갈비나 물갈비 한 접시 앞에 놓고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황남정에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