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제전국 축제 · 2026-01-26 · 읽는 시간 6분

노량진수산시장이 통째로 축제장이 되는 날,
도심속바다축제

제철 수산물과 콘서트, 참치 해체쇼까지 한자리에서 즐기는 이틀

도심속바다축제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 API

수산시장이라고 하면 새벽 경매와 활기찬 흥정 소리를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이틀 동안은 그 활기가 축제의 형태로 바뀌어요. 동작구 노량진에서 열리는 도심속바다축제는 이름 그대로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는 바다를 주제로 한 행사예요. 참치 해체쇼처럼 시장에서나 볼 법한 진귀한 장면부터,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어요.

벌써 여덟 번째를 맞이했다는 소식에서, 이 축제가 나름의 색깔을 다져오며 자리를 잡아온 행사라는 것도 짐작해볼 수 있어요. 입장료 없이 이틀간 열리니 부담 없이 가족 나들이 코스로 삼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축제 기본 정보

이 축제는 2026-10-25부터 2026-10-26까지 노량진축구장 및 야구장에서 열려요.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공연+먹거리부스운영+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알려져 있어요. 입장료는 무료이에요.

운영시간은 12:00 ~ 21:00이에요. 주최·문의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청 문화정책과+수협노량진수산(주)(02-820-9401)예요.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수산물 축제인 ‘제8회 도심 속 바다축제’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Re, Wave: 도심 속 바다, 새로운 물결의 시작’을 주제로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첫날에는 이찬원, 노브레인, 이지훈, 왁스 등이 참여하는 ‘블루sea콘서트’가 열리고, 둘째 날에는 ‘노들가요제’와 함께 태진아, 김정연의 공연이 이어진다. 참치 해체쇼, 수산물 경매사 체험, 마술공연, 전어굽기, 새우 뜰채 낚시, 어등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제철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전국 수협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운영된다.

노량진수산시장은 어떤 곳인가요

노량진수산시장은 수도권을 대표하는 수산물 시장으로 오랫동안 서울 시민들의 밥상을 책임져온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새벽부터 시작되는 경매부터 낮 동안의 소매 거래까지, 늘 활기가 넘치는 장소로 유명해요. 이번 축제가 '제8회'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만큼, 여러 해에 걸쳐 꾸준히 이어져 온 정기 행사로 볼 수 있어요.

해마다 조금씩 주제나 프로그램을 바꿔가며 진행되어 온 것으로 짐작되는데, 올해는 'Re, Wave: 도심 속 바다, 새로운 물결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다고 해요. 시장이라는 익숙한 공간이 축제 기간만큼은 공연장이자 체험장으로 바뀐다는 점에서, 평소 시장을 자주 찾던 분이라도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참치 해체쇼나 수산물 경매사 체험처럼, 시장이 가진 고유한 볼거리를 그대로 축제 콘텐츠로 옮겨온 점이 눈에 띄어요. 평소라면 상인들의 영역이었을 장면을 방문객이 가까이서 지켜보거나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게 이 축제만의 매력으로 보여요. 여기에 이찬원, 노브레인, 이지훈, 왁스가 함께하는 블루sea콘서트와 태진아, 김정연의 무대까지 더해지니,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 라인업이라는 것도 알 수 있어요.

전어굽기나 새우 뜰채 낚시, 어등 만들기처럼 아이들과 함께 즐길 만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알맞은 구성으로 보여요. 제철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전국 수협 특산물 직거래 장터까지 있으니, 먹는 즐거움도 놓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노량진에서 더 알차게 즐기는 법

콘서트가 있는 저녁 시간대에는 사람이 많이 몰릴 수 있으니,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공연 시작보다 여유 있게 도착하는 걸 추천해요. 노량진역이나 인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오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먹거리 장터를 먼저 둘러보고 배를 채운 뒤 공연을 즐기는 동선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참치 해체쇼처럼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사람이 몰릴 수 있으니 진행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두면 좋아요. 가을이라도 저녁에는 강바람이 차갑게 느껴질 수 있으니 얇은 겉옷을 챙겨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틀 중 원하는 가수의 무대가 있는 날짜를 미리 확인해서 일정을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체험 프로그램은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라면 오전 시간대를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수산물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아이스박스나 보냉백을 미리 챙겨가면 신선하게 가져가기에 좋을 거예요.

참치 해체쇼나 어등 만들기처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은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기기에도 좋은 장면이 될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라면 새우 뜰채 낚시나 전어굽기 같은 체험이 오래 기억에 남는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어요. 콘서트 무대와 시장 특유의 활기가 어우러지는 모습은 다른 축제에서 쉽게 보기 힘든 풍경일 것 같아요.

시장이라는 삶의 현장이 이렇게 축제로 바뀌는 모습이 신기하고 반갑게 느껴져요. 먹거리 장터에서 제철 수산물을 맛보는 것도 이 축제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일 거예요. 이틀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니 하루는 낮에, 하루는 저녁에 방문해 서로 다른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가을 바다내음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주말 노량진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시길 권해드려요.

콘서트도 보고, 수산물도 맛보고, 아이들과 체험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이틀이라니 마음이 설레네요. 노량진수산시장이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도, 이 기간만큼은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나들이 장소가 되어줄 거예요. 콘서트 라인업이 궁금하다면 저녁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도, 낮 동안 여유롭게 먹거리와 체험을 즐기는 것도 모두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가을 주말, 도심에서 만나는 바다 내음을 느껴보러 노량진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이틀 중 붐빌 것 같은 시간대가 걱정된다면, 오전 일찍 방문해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도시전설 팁
프로그램과 일정은 주최 측 사정으로 바뀔 수 있어요. 방문 전 서울특별시 동작구청 문화정책과+수협노량진수산(주) 공식 채널이나 festa.publicplay.co.kr에서 최신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글 · 도시전설 편집부 · 2026-01-26 발행링크 복사카카오톡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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