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면 민관군 화합 전통문화체험 축제,
온 마을이 함께 만드는 하루
달집태우기부터 전통놀이까지, 민·관·군이 함께해요

민간과 관공서, 군부대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만드는 축제가 있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전남 장성군 삼계면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이름에서부터 그 색깔이 뚜렷하게 드러나요. 마을 주민과 지자체, 인근 군부대가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하는 만큼, 세대와 소속을 가리지 않고 다 같이 어우러지는 잔치가 될 것 같아요.
달집태우기 같은 전통 세시풍속도 함께 만날 수 있다고 하니,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정겨운 풍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축제 기본 정보
이 축제는 2026-09-26(하루) 삼계면 택지지구 일대에서 열려요. 프로그램은 공연+체험+판매행사 등 등으로 알려져 있어요. 주최·문의는 삼계면 청년회(061-390-6963)예요.
전남 장성군 삼계면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관·군이 함께하는 축제예요. 달집을 태우며 액운을 막고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요.
달집태우기,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달집태우기는 나무나 짚을 쌓아 만든 더미에 불을 놓아 태우면서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으로 전해져요.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소원을 빌고,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그 불을 지켜보는 것 자체가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해왔다고 해요. 이 축제에서도 그런 전통 놀이의 의미를 몸으로 느껴볼 수 있을 것 같고, 불빛 아래 모인 사람들의 표정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아요.
장성군 삼계면처럼 인근에 군부대가 자리한 지역에서는 민간과 군이 함께하는 행사가 비교적 자연스럽게 이어져 온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번 축제도 삼계면 청년회가 중심이 되어 준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인 만큼 큰 규모의 상업적 행사보다는 마을 공동체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전통놀이 체험 코너를 눈여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서로 다른 소속의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하는 축제를 볼 때 뭉클한 기분이 들어요. 전통 놀이 체험과 다 같이 즐기는 공연까지,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아요. 방문 전에는 아래 정보로 정확한 시간과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점
택지지구에서 열리는 하루짜리 축제인 만큼 미리 날짜와 위치를 확인해두시는 게 좋아요. 주택가와 가까운 곳이라 주차 공간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대중교통이나 도보 이동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9월 말은 낮에는 따뜻하지만 저녁에는 쌀쌀해지는 시기라 얇은 겉옷을 챙기시면 좋아요.
야외 행사인 만큼 편안한 신발을 신고 가시는 게 오래 걷기에도 부담이 덜해요.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 인원이 정해져 있을 수 있으니, 하고 싶은 체험이 있다면 도착 후 먼저 접수 여부를 확인해보시길 권해요. 상가나 판매 부스에서는 현금이 편리한 경우가 많으니 소액권을 미리 준비해두면 좋아요.
행사 안내소나 진행 요원에게 프로그램 순서를 물어보면 원하는 순서로 알차게 즐기실 수 있어요. 행사장 곳곳에 이정표가 있는지 미리 살펴두면 원하는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고 찾아가실 수 있어요.
달집태우기, 안전하게 즐기는 법
달집태우기는 불을 다루는 행사인 만큼 몇 가지 안전 수칙을 꼭 기억해주시면 좋겠어요. 불이 타오르는 동안에는 진행 요원이 안내하는 안전선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으시길 부탁드려요.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손을 꼭 잡고, 불꽃 가까이 다가가지 않도록 미리 이야기해주시는 게 좋아요.
불티가 날릴 수 있으니 화학섬유보다는 천연섬유 옷을 입으시는 편이 더 안전할 수 있어요. 바람이 강한 날에는 불꽃이 예상보다 크게 번질 수 있어 주최 측 안내에 더욱 유의하시는 게 좋아요. 소원을 적어 매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미리 준비해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불이 완전히 꺼질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지켜보는 것도 안전을 위한 배려가 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흥분해 불 가까이 뛰어가지 않도록 보호자가 늘 옆에서 살펴주시길 당부드려요.
아이와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이 축제는 전통문화체험이 중심인 만큼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자리가 될 것 같아요. 투호나 제기차기, 윷놀이 같은 전통놀이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면 아이들에게 낯설고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어요. 처음 해보는 놀이는 서툴러도 괜찮으니, 부모님도 함께 참여해 같이 배워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체험 부스마다 대기 줄이 생길 수 있으니, 아이가 지치지 않도록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넣어주시면 좋아요. 전통 복장이나 소품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있다면 사진 남기기에도 좋은 순간이 될 것 같아요. 군 관련 체험이 함께 마련된다면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가 될 수도 있어요.
하루 종일 야외에 있는 만큼 물과 간단한 간식을 챙겨가시면 아이도 어른도 한결 편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체험을 마친 뒤에는 손 씻을 곳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두면 위생 관리에도 도움이 돼요.
소감
민간과 관공서, 군부대가 한마음으로 준비하는 축제라는 점이 참 인상 깊게 느껴져요. 서로 다른 곳에 속한 사람들이 하나의 목표로 힘을 모으는 모습 자체가 이미 훈훈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달집이 타오르는 불빛 아래 모인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새해나 다름없는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전통놀이를 하며 웃는 아이들의 모습도 이 축제가 주는 큰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하루뿐인 짧은 축제이지만, 그 안에 마을 전체의 정성이 담겨 있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치는 곳 없이 안전하게, 그리고 마음만은 넉넉하게 채워가시길 바라요.
이런 마을 공동체 축제를 볼 때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든답니다. 이 하루가 오래도록 마을 사람들의 좋은 추억으로 남길 진심으로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