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농원에서 만나는 가을,
가을걷이 한마당
10월 31일, 짚공예와 떡메치기로 채우는 성남의 가을 하루

이번에 소개할 곳은 성남시민농원이에요. 도시 이미지가 강한 성남에 이런 농원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반가운 소식인데, 이곳에서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은 축제가 열린다고 해요. 도심 속에서도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아이와 함께 나들이할 곳을 찾는 분들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아요.
축제 기본 정보
이 축제는 2026-10-31(하루) 성남시민농원에서 열려요. 프로그램은 전시마당+체험마당+놀이마당+먹거리마당 등 등으로 알려져 있어요. 주최·문의는 경기도 성남시 농업기술센터(031-729-4032)예요.
성남시민 농원을 알리고 이웃 간 유대를 강화하는 축제예요. 짚공예,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 놀이,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요.
가을걷이 한마당, 어떤 자리일까요
'가을걷이'라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이 축제는 한 해의 수확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전시, 체험, 놀이, 먹거리까지 네 개의 마당으로 구성돼 있다고 하니, 한 자리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가을을 즐길 수 있게 짜여 있는 셈이에요. 특히 짚공예나 떡메치기처럼 요즘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체험이 포함돼 있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성남시민농원이라는 장소 자체도 흥미로워요. 아파트와 도로가 익숙한 성남에서 흙을 밟고 작물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다는 뜻이니까요. 이런 시민농원은 보통 평소에도 텃밭 체험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어서, 축제가 아닌 평일에 방문해도 나름의 볼거리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이웃 간의 유대를 강화한다는 축제 취지도 이런 공간의 성격과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요.
성남은 이 축제 말고도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도시예요. 성남웹진에서는 이 지역의 명소와 생활 정보를 두루 소개하고 있으니,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성남이라는 도시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함께 둘러보시길 권해드려요.
방문 전에 참고하면 좋은 것들
10월 말 하루 동안 열리는 낮 시간대 행사라, 아침저녁보다 활동하기 편한 날씨일 가능성이 커요. 다만 농원이라는 장소 특성상 흙길이나 잔디밭을 걸을 일이 많을 수 있어요. 굽이 있는 신발보다는 편한 운동화를 신고 가시는 게 훨씬 수월해요.
짚공예나 떡메치기처럼 손을 쓰는 체험이 있으니,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복장을 추천드려요. 성남시민농원은 도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을 수 있어 대중교통 노선을 미리 확인해두시는 게 좋아요. 차로 이동하신다면 행사 당일 인근 도로가 혼잡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출발하시는 편이 마음 편해요.
체험 부스가 여러 곳에 나뉘어 있을 수 있으니, 원하는 프로그램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면 시간을 아낄 수 있어요. 먹거리마당도 함께 운영되는 만큼, 적당히 배를 비우고 가시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어요.
짚공예와 떡메치기는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어보는 체험이라 특히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이에요. 체험 부스마다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으니, 아이가 지치지 않도록 중간중간 쉬어가는 것도 방법이에요. 농원이라는 공간 특성상 작은 동물이나 작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코너가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아이와 함께라면 손 씻을 물티슈나 여벌 옷을 챙겨가시면 흙 묻는 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요. 놀이마당이 따로 마련돼 있다고 하니, 체험에 흥미가 덜한 아이라도 즐길 거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유아차를 이용하신다면 흙길 구간에서는 이동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두시면 좋아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몰릴 수 있는 시간대이니, 아이 손을 잡고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이 많은 만큼, 하루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어 보여요.
가을걷이라는 이름처럼, 이 시기 농원에는 수확을 앞둔 작물이나 가을 정취가 담긴 풍경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커요. 짚과 볏단을 활용한 체험 공간은 그 자체로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촬영 배경이 될 수 있어요. 아이가 직접 만든 짚공예 작품을 들고 찍는 사진도 특별한 기념이 될 것 같아요.
떡메치기처럼 역동적인 장면은 연속 촬영 기능을 활용하면 생생한 순간을 담을 수 있어요. 오후 시간대라면 부드러운 햇살 아래에서 자연스러운 사진을 남기기 좋은 시간일 수 있어요. 넓은 농원 전경을 담고 싶다면 조금 높은 지대나 시야가 트인 자리를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먹거리마당에서 맛본 음식을 함께 찍어두면 그날의 기억을 더 풍성하게 남길 수 있어요. 가족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짚더미나 가을 소품이 있는 자리를 배경으로 골라보시는 것도 좋아요.
도시 안에 이런 농원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반가운 마음이 들어요. 평소 흙을 밟을 일이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이 하루가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수확의 계절에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축제라는 취지도 마음에 들어요.
이웃끼리 함께 어울리며 만드는 자리라는 점에서, 큰 축제와는 또 다른 따뜻함이 느껴져요. 전통 체험을 통해 옛 방식의 즐거움을 새삼 느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요. 부담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축제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가을, 성남시민농원에서 많은 가족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요. 가까운 곳에 사신다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 다녀올 수 있는 나들이 코스로 추천드려요.
떡메치기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을 오후를 상상하니 벌써 기분이 좋아져요. 전시부터 먹거리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거리가 많은 만큼, 부담 없이 성남시민농원으로 나들이 삼아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세부 프로그램은 방문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