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제전국 축제 · 2026-01-02 · 읽는 시간 6분

청소년이 기획하고 청소년이 채우는 무대 (제26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DoDo 경연대회로 대표되는 부천 청소년들의 자율 예술 축제예요

제26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 API

부천의 옛 이름 중에 '복사골'이라는 말이 있다고 해요. 복숭아 과수원이 많았던 동네라 붙여진 별칭으로 전해지는데요, 그 이름을 그대로 딴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26회를 맞을 만큼 오래 이어져 온 부천의 대표 청소년 축제예요. 어른이 짜준 무대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한다는 점이 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으로 보여요.

축제 기본 정보

이 축제는 2026-10-11(하루) 잔디광장에서 열려요. 프로그램은 dodo경연대회 등으로 알려져 있어요. 주최·문의는 (사)한국예총부천지회(032-325-1566)예요.

경기 부천시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DoDo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는 축제예요.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축제는 뭐가 다를까요

'복사골'이라는 이름은 예전 부천 지역에 복숭아나무가 많아 붙여진 별칭으로 알려져 있어요. 지금은 도시화된 부천이지만, 이런 옛 지명을 축제 이름에 그대로 담아온 걸 보면 지역의 정체성을 이어가려는 의도가 담긴 것 같아요. 이 축제가 26회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도 눈에 띄는데, 그만큼 오랜 시간 동안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을 뒷받침해온 축제라는 걸 짐작할 수 있어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는 어른들이 만든 무대보다 훨씬 자유롭고 즉흥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DoDo 경연대회'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이 대표적으로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름만 봐도 청소년들만의 감각이 묻어나는 프로그램일 것 같아요. 부모나 보호자 입장에서는 우리 동네 청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한 시간이 될 것 같고, 또래 친구들에게는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가 될 것 같아요.

부천은 cityzine이 이미 자세히 다루고 있는 도시 중 하나예요. 잔디광장 주변 맛집이나 부천의 다른 명소가 궁금하다면 부천웹진에서 관련 콘텐츠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청소년 자녀와 함께 축제를 보러 왔다면, 근처에서 하루 나들이 코스를 더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청소년 무대 관람, 이렇게 준비하면 좋아요

이 축제도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만큼 돗자리나 방석을 챙기면 훨씬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하루짜리 행사이니 날짜와 시간을 미리 정확히 확인해두시길 추천해요. 10월 날씨는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큰 시기라 얇은 겉옷을 챙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야외 행사인 만큼 갑작스러운 비 소식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두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시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어요. 행사장 주변에 그늘이 적을 수 있으니 모자나 양산도 챙겨보시길 추천해요.

DoDo 경연대회 같은 프로그램의 진행 시간을 미리 확인해두면 원하는 무대를 놓치지 않을 수 있어요. 물과 간단한 간식을 챙기면 긴 시간 야외에 머무를 때 든든할 것 같아요.

청소년들의 무대, 사진으로 응원해보세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오르는 무대인 만큼, 그 순간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겨두면 좋은 기록이 될 것 같아요. 무대 정면에서 조금 떨어진 자리를 잡으면 전체적인 분위기를 담기에 좋을 거예요. 참가자들의 생생한 표정을 담고 싶다면 무대 가까이에서 촬영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다만 다른 관람객의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자리를 배려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스마트폰 배터리는 미리 충분히 충전해가시는 걸 추천해요. 자녀나 지인이 무대에 오른다면 그 순간만큼은 영상으로 길게 남겨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사진을 통해 그날의 열기와 에너지를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루짜리 행사라 아쉬움이 남을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순간은 바로바로 담아두시길 바라요.

가족과 함께라면

청소년이 주인공인 축제이지만, 가족 단위로 함께 방문해서 응원하기에도 좋은 분위기일 것으로 보여요. 부모님이나 형제자매가 함께 와서 무대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참가하는 청소년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린 동생과 함께 온다면 잔디광장의 열린 공간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자리를 미리 봐두시길 추천해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간대에는 아이 손을 꼭 잡고, 미리 만날 장소를 정해두면 안심이 될 거예요. 그늘막이나 벤치가 있는 위치를 확인해두면 오래 머무를 때 훨씬 편할 것 같아요. 하루짜리 행사인 만큼 컨디션을 살피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즐기시길 바라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나들이로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면 주차 걱정 없이 가족 모두 편하게 오갈 수 있을 것 같아요.

26년이라는 시간, 생각

한 축제가 26년 동안 이어져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쌓였을지 상상하게 돼요. 처음 무대에 섰던 참가자가 지금은 관객으로, 혹은 이 축제를 돕는 어른으로 다시 찾아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매년 새로운 얼굴들이 무대를 채우면서도 축제의 이름과 취지는 그대로 이어져 온다는 점이 특별하게 느껴져요.

어른들이 마련한 큰 무대가 아니어도, 이렇게 오래 이어져 온 지역 축제에는 나름의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부천에 사는 청소년이라면 언젠가 이 무대에 직접 서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고요. 이런 축제가 오래 이어지려면 지역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필요하다는 생각도 함께 해봐요.

앞으로도 이 축제가 부천 청소년들의 든든한 무대로 남기를 바라요. 가까운 곳에 사는 분이라면 올해도 시간을 내어 응원하러 와보시길 추천해요.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든 무대를 볼 때마다 왠지 모르게 응원하고 싶어져요. 화려하지 않아도 그 나이대만이 낼 수 있는 에너지가 있으니까요. 하루짜리 행사이니 날짜를 미리 확인하시고, 가까운 곳에 사는 분이라면 가볍게 들러 응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시전설 팁
프로그램과 일정은 주최 측 사정으로 바뀔 수 있어요. 방문 전 (사)한국예총부천지회 공식 채널이나 festa.publicplay.co.kr에서 최신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글 · 도시전설 편집부 · 2026-01-02 발행링크 복사카카오톡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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