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제전국 축제 · 2026-07-13 · 읽는 시간 5분

빛으로 물드는 폐광,
광명동굴이 건네는 초록 메시지 (광명동굴빛축제)

드론쇼와 함께하는 광명동굴빛축제, 친환경을 이야기하다

광명동굴빛축제
사진 제공: TourAPI(한국관광공사)

동굴 안이 빛으로 가득 찬다는 것, 상상만 해도 신비롭지 않나요. 광명동굴은 원래 폐광산이었던 공간을 문화 시설로 되살린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빛축제는 여기에 드론쇼까지 더해 밤하늘과 동굴 안팎을 동시에 밝힐 모양이에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환경을 이야기하는 캠페인성 축제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해요.

축제 기본 정보

이 축제는 2026-10-03부터 2026-10-04까지 광명동굴 일원에서 열려요. 프로그램은 드론쇼+공연+체험프로그램 등 등으로 알려져 있어요. 입장료는 빛 축제 입장 무료 (광명동굴 입장료 유료 및 시설 이용료의 대한 설명은 홈페이지 참고)이에요.

운영시간은 11:00~21:00이에요. 주최·문의는 광명도시공사(02-2090-1413)예요.

고래는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나아가 지구를 지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핵심 매개체로 깊은 바다를 울리는 고래의 메시지 처럼 광명동굴은 오늘 또 다른 희망의 파동을 시작한다. 폐산업시설을 문화공간으로 재생시키고 자원 순환에 앞장서고 있는 광명동굴의 친환경적 노력과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범국민적 녹색소비 문화를 확립, 확산할 수 있는 캠페인성 축제이다.

폐광에서 문화공간으로, 광명동굴 이야기

광명동굴은 과거 산업시설로 쓰이다 문을 닫은 폐광을 관광·문화 공간으로 재생시킨 곳으로 전해져요. 버려질 뻔한 공간이 빛과 예술을 만나 다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곳이 됐다는 점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재생 사례로 자주 언급되는 명소이기도 해요. 빛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두운 동굴 특유의 분위기와 조명 연출이 만드는 대비가 이 축제의 가장 큰 매력일 것으로 보여요.

이 축제가 단순한 빛 전시를 넘어 자원 순환과 지구온난화 문제를 함께 이야기하는 캠페인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에요. 고래를 상징으로 내세운 것도 바다와 환경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려는 기획으로 읽혀요. 드론쇼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준비된다고 하니, 눈으로 즐기는 재미와 생각할 거리를 동시에 얻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될 듯해요.

광명동굴이 자리한 광명은 cityzine에서 이미 소개하고 있는 도시예요. 동굴 빛축제 나들이 겸 광명의 다른 이야기도 궁금하시다면 광명 웹진 콘텐츠를 함께 확인해보세요.

동굴 방문, 알아두면 좋은 팁

광명동굴은 실내 동굴 공간이라 바깥 날씨와 달리 서늘한 기온이 유지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동굴 안은 습하고 서늘할 수 있으니 얇은 겉옷을 하나 챙겨가는 걸 추천해요. 동굴 내부는 바닥이 젖어 있거나 미끄러울 수 있어 미끄럼 방지가 되는 신발이 특히 중요해요.

빛축제 입장은 무료지만 동굴 자체 입장과 시설 이용은 별도 요금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기억해두면 좋아요. 주말 저녁 시간대는 방문객이 몰릴 가능성이 커서 평일이나 이른 시간대 방문이 여유로울 수 있어요.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 운행 여부를 미리 확인해두면 주차 걱정을 줄일 수 있어요.

드론쇼를 관람할 계획이라면 야외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방한용 겉옷을 챙기면 좋아요.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배터리를 넉넉히 충전해가면 빛과 드론이 만드는 장면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요.

10월 저녁 야외에서 드론쇼를 기다리다 보면 생각보다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동굴 밖과 안의 온도차가 크게 느껴질 수 있으니 벗고 입기 편한 겉옷이 유용해요. 운영시간이 밤 9시까지 이어지는 만큼 늦은 시간 방문이라면 보온에 더 신경 쓰는 게 좋아요.

비나 강풍이 예보된 날에는 드론쇼 자체가 취소되거나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아요. 동굴 내부는 습도가 높을 수 있어 통풍이 되면서도 따뜻한 옷차림이 적당할 것 같아요. 야외에서 오래 대기할 상황을 대비해 담요나 무릎덮개를 챙기는 것도 방법이에요.

가을밤 특유의 서늘한 공기를 즐기면서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겉옷은 꼭 챙기시길 권해요. 날씨에 따라 프로그램이 조정될 수 있으니 방문 당일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아요.

빛과 드론이 만드는 순간

동굴 내부의 화려한 조명은 사진으로 담기에도 손색없는 배경이 되어줄 것 같아요.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는 야외에서 넓은 화각으로 담아보시길 추천해요. 삼각대를 챙겨가면 흔들림 없이 야간 사진을 남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동굴 안은 어두운 편이라 스마트폰의 야간 모드를 활용하면 더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를 피해 이동하면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도 함께 담아두면 색다른 추억이 될 거예요.

아이와 함께라면 동굴이라는 공간 자체가 신비로운 경험으로 다가갈 수 있어요. 빛과 소리가 어우러지는 순간을 눈으로 먼저 담고, 그다음 카메라에 담아보시길 권해요.

빛축제 입장은 무료지만 동굴 자체 입장료와 시설 이용료는 별도라고 하니, 방문 전에 홈페이지에서 요금을 한 번 확인해두면 좋겠어요. 폐광이 빛으로 다시 태어나는 순간을 눈에 담아보시길 바라요.

환경 캠페인 성격을 띤 축제인 만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거나 개인 텀블러를 챙겨가는 것도 이 축제의 취지에 어울리는 작은 실천이 될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라면 재활용이나 자원 순환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눠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도시전설 팁
프로그램과 일정은 주최 측 사정으로 바뀔 수 있어요. 방문 전 광명도시공사 공식 채널이나 festa.publicplay.co.kr에서 최신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글 · 도시전설 편집부 · 2026-07-13 발행링크 복사카카오톡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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