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제전국 축제 · 2026-01-06 · 읽는 시간 5분

아이 걸음마다 쑥쑥 자라나는 가을,
성남 율동공원에서 (튼튼쑥쑥 걷기대회)

성남 어린이집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걷는 가을 나들이

튼튼쑥쑥 걷기대회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 API

이름부터 정겨운 '튼튼쑥쑥 걷기대회'예요. 아이 손을 꼭 잡고 천천히 걷다 보면 어느새 계절이 성큼 지나가 있죠. 순위를 다투는 대회라기보다는, 아이 걸음 속도에 맞춰 다 같이 걸어보자는 마음이 먼저인 행사로 보여요.

선선해지는 가을바람을 맞으며 아이와 함께 걷는 하루, 생각만 해도 마음이 느긋해지지 않나요. 어린이집 다니는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특히 눈여겨볼 만한 일정이에요.

축제 기본 정보

이 축제는 2026-10-01부터 2026-10-31까지 율동공원에서 열려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걷기대회 등으로 알려져 있어요. 주최·문의는 성남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031-729-2932)예요.

경기 성남시에서 열리는 어린이 걷기 행사예요. 아이들과 함께 코스를 걸으며 문화 공연과 체험 부스를 즐길 수 있어요!

율동공원, 성남 가족 나들이의 단골 장소

율동공원은 성남 시민들 사이에서 산책과 나들이 코스로 자주 언급되는 공원으로 알려져 있어요. 넓은 호수를 끼고 걷는 산책로가 있어 아이와 함께 걷기에도, 어른이 혼자 마음을 정리하며 걷기에도 무리가 없는 곳으로 전해져요. 걷기대회 장소로 이런 공원이 선택된 것도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평소 산책로가 그대로 대회 코스가 되니 아이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환경일 가능성이 커요.

어린이 걷기대회는 보통 승부보다 참여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경우가 많아요. 완주 스티커나 작은 기념품, 문화 공연과 체험 부스가 함께 준비되는 경우가 흔한데, 이 행사도 비슷한 구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요.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최하는 만큼 원아와 가족 단위 참여를 염두에 둔 프로그램일 것으로 짐작할 수 있어요.

유모차 동반이나 짧은 코스 여부는 현장 안내를 참고하는 편이 정확해요.

율동공원이 있는 성남은 cityzine이 이미 자세히 다루고 있는 도시 중 하나예요. 걷기대회 나들이 김에 성남의 맛집이나 다른 볼거리도 궁금하시다면, 성남 웹진 콘텐츠에서 함께 확인해보세요.

걷기대회, 이렇게 준비하면 좋아요

걷기대회는 이름 그대로 오래 걷는 행사라 신발 선택이 가장 중요해요. 새로 산 운동화보다는 평소 신어서 발에 익은 운동화를 신는 편이 훨씬 편해요. 발목을 편하게 잡아주는 양말도 미리 챙기면 물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돼요.

10월 낮 시간대는 볕이 따가울 수 있어 얇은 겉옷을 여미고 벗기 편하게 준비하는 게 좋아요. 오전 시간대는 아직 쌀쌀할 수 있으니 얇은 바람막이 하나 정도는 챙기는 편이 안전해요. 율동공원은 대중교통과 주차장이 함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상황에 맞게 이동수단을 고르면 돼요.

대회 당일은 차량이 몰릴 가능성이 크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마음이 한결 편할 수 있어요. 생수와 작은 간식을 미리 챙겨두면 걷는 도중에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10월은 아침저녁과 한낮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시기예요. 아침에 쌀쌀하다고 두꺼운 옷만 입으면 낮에는 오히려 덥게 느껴질 수 있어요. 겉옷을 여러 겹 겹쳐 입고 필요할 때마다 벗고 입는 방식이 걷기대회에는 잘 맞아요.

가을 하늘은 맑은 날이 많아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는 것도 잊지 않으면 좋아요.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다면 우비나 방수 재킷을 미리 챙겨두는 편이 안심돼요. 공원 산책로는 비가 온 뒤 미끄러울 수 있어 신발 밑창도 한 번 확인해두면 좋아요.

바람이 부는 날에는 모자가 날아가지 않게 끈이 있는 모자를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날씨 변화가 큰 계절인 만큼 당일 아침 기상 예보를 한 번 더 확인하고 나서는 걸 추천해요.

아이와 함께라면, 그리고 사진 한 장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인 만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배려가 곳곳에 있을 가능성이 커요. 그래도 유모차를 끌고 참여할 계획이라면 산책로 폭이나 경사를 미리 가늠해두면 도움이 돼요. 아이 걸음에 맞추다 보면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넉넉한 일정을 잡는 편이 좋아요.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벤치나 그늘진 자리를 봐두면 아이가 지쳤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호수를 낀 산책로는 사진 찍기에도 좋은 배경이 되어줄 가능성이 커요. 물빛과 단풍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기라면 가족사진 한 장 남기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거예요.

아이가 완주했을 때의 표정을 놓치지 않고 담아두면 두고두고 꺼내 볼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걷기에 집중하다 보면 카메라를 챙기는 걸 깜빡하기 쉬우니 미리 손에 닿는 곳에 챙겨두면 좋겠어요.

이런 소박한 동네 행사들을 볼 때마다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큰 무대나 화려한 볼거리가 없어도, 함께 걷는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의미가 있는 자리니까요. 아이의 손을 잡고 걷는 부모님의 뒷모습을 상상해보면 그 자체로 따뜻한 풍경이 그려져요.

완주가 목표라기보다 함께한 시간이 목표인 행사로 즐기시면 부담이 한결 덜할 것 같아요.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라면 무리해서 끝까지 걷기보다 중간에 쉬어가도 괜찮아요. 대회라는 이름이 붙어 있어도 순위보다 참여 자체에 방점이 찍힌 행사로 보이니까요.

이 가을, 아이와 함께 걷는 시간을 통해 작은 성취감을 나눠보시면 좋겠어요. 멀리서나마 이 행사가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라고 있을게요.

아이와 손잡고 걷는 시간은 짧아도 오래 남는 법이죠. 튼튼쑥쑥 걷기대회가 그런 하루가 되기를 응원할게요. 가을 산책 삼아 가볍게 다녀오시면 좋겠어요.

도시전설 팁
프로그램과 일정은 주최 측 사정으로 바뀔 수 있어요. 방문 전 성남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공식 채널이나 festa.publicplay.co.kr에서 최신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글 · 도시전설 편집부 · 2026-01-06 발행링크 복사카카오톡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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