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제전국 축제 · 2026-05-15 · 읽는 시간 5분

세계가 인정한 기록유산,
직지를 만나는 사흘 (직지문화축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청주의 가을 축제

직지문화축제
사진 제공: TourAPI(한국관광공사)

안녕하세요, 예요! 이번엔 세계가 인정한 기록유산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직지심체요절이라는 이름,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금속활자로 인쇄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책으로 알려진 이 유산이 태어난 곳이 바로 청주예요. 매년 가을이면 이 특별한 인연을 기념하는 축제가 청주 고인쇄박물관과 예술의전당 일대에서 열려요. 종이와 활자 속에 담긴 시간의 이야기를 만나러, 청주로 떠나볼까요?

축제 기본 정보

이 축제는 2026-09-04부터 2026-09-06까지 고인쇄박물관+예술의전당에서 열려요. 프로그램은 직지의 기록유산 등재일(9월)4일을 기념하여 직지의 의미와 가치 확산 도모를 위한 시민 참여형 축제 등으로 알려져 있어요. 입장료는 무료이에요.

운영시간은 10:00~21:00이에요. 주최·문의는 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043-201-3662)예요.

2026 직지문화축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직지'의 가치를 대중화하고, 인류 인쇄기술의 혁신과 지식 공유의 상징인 직지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축제다. '직지, 시간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직지'의 기록유산 등재일인 9월 4일을 기념하여 직지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누구나 보고,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전시, 체험, 공연,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직지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만나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기록문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직지문화축제, 왜 9월에 열릴까요

이 축제가 9월 초에 열리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 직지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날짜가 바로 9월 4일이기 때문이에요. 함께 안내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축제도 이 등재일을 기념해 기획되었다고 해요.

단순히 오래된 책 한 권을 기리는 자리가 아니라, 인류의 인쇄 기술과 지식 공유의 역사를 다시 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직지, 시간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도 이런 맥락에서 나온 것으로 보여요.

고인쇄박물관은 직지와 금속활자 인쇄술을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으로, 청주를 대표하는 문화 공간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요. 여기에 예술의전당이 함께 무대가 되면서, 전시와 체험뿐 아니라 공연이나 강연 같은 프로그램도 폭넓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역사에 큰 관심이 없더라도, 손으로 직접 활자를 찍어보거나 옛 인쇄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도 부담 없이 들러보기 좋은 이유예요.

직지의 고장 청주는 cityzine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도시예요. 청주웹진에서는 원도심 이야기부터 다양한 지역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으니, 직지문화축제 방문 계획을 세우신다면 함께 살펴보시길 추천드려요.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팁

실내 전시와 야외 체험이 함께 있는 축제인 만큼, 편안한 복장으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요. 박물관 내부는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얇은 겉옷을 하나 챙기면 좋아요.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방문객이 몰릴 가능성이 있으니 평일 오전 시간대를 이용하면 한층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요.

고인쇄박물관과 예술의전당은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로 알려져 있어, 두 곳을 함께 둘러보기에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오갈 수 있어요.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면 사전 예약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나 안내처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아요.

가을 초입이라 낮에는 따뜻하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할 수 있으니 얇은 겉옷으로 온도 변화에 대비하면 좋아요.

인쇄술 체험, 이런 순간이 특별해요

직접 활자를 배열해 찍어보는 체험이 있다면, 손끝으로 옛 기술을 느껴보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 같아요. 완성된 인쇄물을 손에 들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고인쇄박물관 외관과 정원도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어요.

아이와 함께라면 활자와 인쇄 과정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면 더 즐겁게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사 교육에 관심 있는 가족이라면 이번 축제가 좋은 현장 학습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전시 관람 후에는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공연이나 강연도 함께 챙겨보면 하루가 더 알차질 것 같아요.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를 피해 이동하면 아이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즐길 수 있어요.

전하는 한마디

작은 책 한 권이 세계 인쇄 역사를 바꿔놓았다는 사실이 볼수록 신기하게 느껴져요. 손으로 한 글자씩 새겼을 옛사람들의 정성을 생각하면 마음이 뭉클해지기도 해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순식간에 글을 남기지만, 활자 하나를 완성하기까지 걸렸을 시간을 떠올리면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직지문화축제는 이런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해요. 가족, 친구와 함께 가서 이야기를 나누며 관람하면 더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청주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이 축제를 일정에 넣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다음에 청주에 갈 일이 생기면 꼭 들러보고 싶은 곳이에요.

작은 책 한 권이 세계사에 남긴 흔적을 직접 마주하는 시간, 생각보다 뭉클할지도 몰라요. 활자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이 궁금해지네요. 가을 초입 청주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직지문화축제도 꼭 후보에 올려보세요.

도시전설 팁
프로그램과 일정은 주최 측 사정으로 바뀔 수 있어요. 방문 전 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 공식 채널이나 festa.publicplay.co.kr에서 최신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글 · 도시전설 편집부 · 2026-05-15 발행링크 복사카카오톡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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