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먹거리 · 2026-09-07 · 읽는 시간 3분

부산 기장 연화리 가성비 맛집,
해녀밥 한 상 '장씨해녀집 연화리본점'

문어와 조개 듬뿍 올린 해녀밥에 칼국수까지, 바다 전망과 함께

부산 기장 연화리 가성비 맛집, 해녀밥 한 상 '장씨해녀집 연화리본점'
사진: jmslmw257

부산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바닷가를 따라 해산물 식당이 늘어선 동네에 자리한 '장씨해녀집 연화리본점'입니다. 상호에서부터 '해녀'라는 단어가 눈에 띄는데, 그만큼 바다에서 나는 재료를 살린 해산물 요리를 내세우는 집이에요. 대표 메뉴는 해녀밥이고, 칼국수를 곁들인 세트로도 즐길 수 있어 가성비 있게 한 끼를 챙기기 좋습니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고 바다 전망도 갖추고 있어, 연화리를 지나는 길에 들르기 좋은 곳입니다.

해녀밥과 칼국수 세트. 큼직한 스테인리스 그릇에 문어와 조개류, 채 썬 채소를 듬뿍 올리고 매콤한 양념을 얹어 비벼 먹는 해녀밥과, 맑은 육수에 콩나물·채소를 올린 칼국수가 함께 나옵니다.
해녀밥과 칼국수 세트. 큼직한 스테인리스 그릇에 문어와 조개류, 채 썬 채소를 듬뿍 올리고 매콤한 양념을 얹어 비벼 먹는 해녀밥과, 맑은 육수에 콩나물·채소를 올린 칼국수가 함께 나옵니다.

시그니처 해녀밥, 한 그릇에 담긴 바다

이 집의 시그니처는 해녀밥입니다. 넓은 그릇에 문어와 조개류 같은 해산물, 부추·무채 등 채소를 색색이 채워 담고 그 위에 매콤한 양념을 올려 내는 회덮밥 스타일의 메뉴예요. 받고 나서 양념과 재료를 고루 비벼 먹으면, 해산물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잘 어우러집니다.

'해녀'라는 이름처럼, 바다에서 나는 재료를 아낌없이 얹은 한 그릇이라고 보면 됩니다.

칼국수까지, 가성비 좋은 세트 구성

해녀밥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든든하지만, 칼국수를 곁들인 세트로 주문하면 두 가지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더 알차게 느껴집니다. 뜨끈한 국물의 칼국수가 매콤한 해녀밥 사이사이 입가심 역할을 해줘서, 둘을 같이 먹으면 자칫 매울 수 있는 해녀밥도 부담 없이 비울 수 있어요. 정확한 세트 가격은 이번 자료로는 확인하지 못했으니, 방문 전 매장이나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한 번 확인하고 가시는 걸 권합니다.

세트 너머, 더 푸짐하게 즐기고 싶다면

일행이 많거나 좀 더 푸짐한 상을 원한다면 모둠회나 조개찜 같은 메뉴도 준비돼 있습니다. 조개, 소라, 가리비 등 다양한 조개류와 회를 한 상 가득 받을 수 있어, 해녀밥+칼국수 세트보다 넉넉하게 해산물을 즐기고 싶을 때 고르기 좋은 구성이에요.

모둠 해산물. 조개, 소라, 가리비 등 다양한 조개류와 회가 한 상 가득 차려집니다.
모둠 해산물. 조개, 소라, 가리비 등 다양한 조개류와 회가 한 상 가득 차려집니다.

구워 먹는 전복도 준비돼 있어요

여기에 통째로 구워낸 전복까지 곁들이면 상이 한층 더 풍성해집니다. 뜨거운 판 위에서 노릇하게 구운 전복을 쌈채소와 양념장에 곁들여 먹는 방식이라, 평소엔 해녀밥 세트로 가볍게 먹다가 특별한 날엔 이렇게 메뉴를 늘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불에 구워낸 통전복. 쌈채소와 양념장을 곁들여 냅니다.
불에 구워낸 통전복. 쌈채소와 양념장을 곁들여 냅니다.

위치와 매장 정보

주소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69입니다. 연화리 해안을 따라 해산물 식당이 모여 있는 구역이라, 근처를 산책하듯 둘러보며 찾아가기 좋습니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고 바다 전망도 갖추고 있으니, 자리를 안내받을 때 창가 쪽을 요청해보면 좋습니다.

다만 정확한 영업시간, 전화번호, 주차 여건은 이번 자료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방문 전 네이버 플레이스나 전화로 한 번 더 확인하고 움직이시길 권합니다.

테이블 위에 차려진 모둠 해산물. 회와 조개류가 여러 접시에 나눠 담겨 나옵니다.
테이블 위에 차려진 모둠 해산물. 회와 조개류가 여러 접시에 나눠 담겨 나옵니다.
장씨해녀집 연화리본점 방문 후기
해녀밥과 칼국수 세트부터 모둠 해산물, 구운 전복까지 담은 방문기입니다.
사진·정보 출처: 네이버 블로그 · jmslmw257 · https://blog.naver.com/jmslmw257/224396364768
도시전설 팁
방문 팁: 해녀밥은 매콤한 양념이 올라가니 맵기가 부담스럽다면 칼국수를 같이 시켜 국물로 입가심하세요. 일행이 많다면 세트 대신 모둠회나 전복구이로 상을 키워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매장이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으니 바다 쪽 자리를 원한다면 안내받을 때 미리 요청해보세요. 영업시간과 주차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으니, 방문 전 네이버 플레이스나 전화로 확인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름에 '해녀'가 들어간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문어와 조개가 듬뿍 올라간 해녀밥 한 그릇에 칼국수까지 곁들이면, 연화리 바다 앞에서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어요. 더 푸짐하게 즐기고 싶은 날엔 모둠회나 전복구이도 함께 시켜보세요.
글 · 도시전설 편집부 · 2026-09-07 발행링크 복사카카오톡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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