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문화마을 인근 가성비 중식당,
영도 '린짬뽕'
이색 고명 올린 갈비짬뽕이 시그니처, 계절엔 냉짬뽕도 인기인 현지인 맛집

흰여울문화마을을 한 바퀴 돌고 나면 슬슬 배가 고파질 시간입니다. 골목 사진도 찍고 바다 전망대까지 걷다 보면 금세 한 끼 생각이 나는데, 차로 5분이면 닿는 거리에 영도 주민들이 즐겨 찾는 중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이색 고명을 올린 갈비짬뽕을 대표 메뉴로 내세우는 '린짬뽕'입니다.
가격 부담이 크지 않은 가성비 중식당으로 알려져 있어, 관광을 마치고 가볍게 들르기 좋습니다.

위치와 영업시간
주소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서로82번길 78입니다. 영업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고,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입니다.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니 방문 전 요일을 한 번 확인하고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
가게 앞 도로는 평소 주정차 단속 구간이지만, 점심시간인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단속이 유예돼 이 시간대엔 가게 앞에 잠깐 주차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을 벗어나 방문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시그니처, 갈비짬뽕
이 집의 대표 메뉴는 갈비짬뽕입니다. 일반적인 짬뽕과 달리 이색적인 고명을 푸짐하게 올려 내는 것이 특징이고, 불맛이 진하게 배어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매콤하면서도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간 한 그릇을 원한다면 가장 먼저 시도해볼 만한 메뉴입니다.
계절 별미, 냉짬뽕
여름 즈음에는 냉짬뽕도 인기 메뉴로 올라옵니다. 방문 당시 매장에 붙어 있던 안내문에는 '린 냉짬뽕'이 10,500원, 함께 선보이는 '콩얼음 콩국수'가 8,500원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물회 베이스에 짬뽕 특유의 감칠맛과 불맛을 더한 스타일로, 다 먹은 뒤 밥을 비벼 먹는 방식까지 안내하고 있었어요.
계절 메뉴라 방문 시기에 따라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으니, 매장에 한 번 물어보고 주문하는 게 안전합니다.
흰여울문화마을의 골목과 바다를 실컷 눈에 담았다면, 차로 5분 거리인 린짬뽕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워보세요. 이색 고명을 올린 갈비짬뽕 한 그릇이면 영도 여행의 마무리로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