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웹진부천 인사이드 · 2026-09-10 · 읽는 시간 3분

부천 부천시립심곡도서관,
1985년 첫 도서관부터 2025년 리모델링까지 40년 진화

안중근 특화자료와 청년공간 '소사로움',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부천의 지식 거점

부천 부천시립심곡도서관, 1985년 첫 도서관부터 2025년 리모델링까지 40년 진화
부천 현지 사진

부천시립심곡도서관은 부천 문화 지형에서 매우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요. 1985년 개관한 이곳은 부천시 최초의 도서관이거든요. 연면적 2,450㎡,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이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려주는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의 구심점으로서 역할해왔습니다.

그리고 2025년 9월, 40년의 시간을 거치며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재탄생했어요.

안중근 독립운동가를 기억하는 역사특화도서관

부천시립심곡도서관
부천시립심곡도서관

심곡도서관이 일반 도서관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특징은 역사특화도서관이라는 점이에요. 특히 '안중근 특화자료코너'가 조성되어 있어요. 안중근 의사의 삶과 독립운동, 그리고 관련된 자료들을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고 있는 공간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부천 지역의 역사성을 반영하면서도 동시에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사와 정신을 기억하도록 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할 수 있어요.

안중근 특화자료코너를 통해 방문객들은 독립운동가의 삶을 추적하고, 그 시대의 정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역사 학습을 넘어, 도서관을 통해 민족의 정체성과 가치를 되새기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죠.

청년을 위한 '소사로움'과 미디어창작실의 등장

부천시립심곡도서관
부천시립심곡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심곡도서관에는 새로운 생명이 불어넣어졌어요. 특히 주목할 점은 청년들을 위한 공간들이 조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소사청년공간 '소사로움'은 청년디지털인쇄소, 인터뷰룸, 열린 학습공간, 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것은 단순한 열람실이 아니라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허브 공간이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미디어창작실도 새롭게 조성되었어요. 영상 제작, 팟캐스트 녹음, 사진 편집 등 현대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라는 뜻이에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의 공간을 넘어 창의적 표현과 상호작용의 장이 되었다는 걸 보여줍니다.

도서관의 문을 열고 나면 부천 전체가 보인다

리모델링을 통해 심곡도서관은 옥상쉼터를 개방했어요. 이것이 매력적인 이유는 단순히 '옥상이 있다'는 게 아니라, 부천시내를 한눈에 조망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책을 읽고 생각에 잠긴 후, 옥상에 올라 도시의 전경을 바라본다.

이것은 도서관 방문의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겠죠.

도서관의 이용시간을 보면 아동자료실, 일반자료실, 전자정보실은 화요일~금요일 09:00~18:00, 토요일~일요일 09:00~17:00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학습실(열람실)은 더 긴 시간인 화요일~일요일 07:00~22:00로 운영 중이에요.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일요일 제외) 및 대체공휴일에는 휴관하니 방문 전에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도시전설 팁
화요일~금요일 09:00~18:00(일반 열람실), 토요일~일요일 09:00~17:00. 학습실은 07:00~22:00.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관입니다.
책과 문화, 청년의 꿈이 어우러지는 공간이에요. 부천의 새로운 문화 거점을 경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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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도시전설 편집부 · 2026-09-10 발행링크 복사카카오톡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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