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웹진안산 인사이드 · 2026-09-10 · 읽는 시간 2분

안산 방아머리해수욕장,
대부도 입구의 작은 백사장

인천 배편 터미널 옆, 갯벌 체험과 해송 숲의 쉼터

안산 방아머리해수욕장, 대부도 입구의 작은 백사장
안산 현지 사진

인천 옹진군의 승봉도와 자월도로 가는 배편이 뜨는 방아머리항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500m 정도인 작은 해수욕장입니다. 편의시설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시화방조제를 달려 차로 이동할 수 있고 대부도 입구라는 지리적 접근성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요.

해수욕장 위의 해송 숲, 그늘과 휴식의 공간

안산 방아머리해수욕장
안산 방아머리해수욕장

해수욕은 물론 백사장 위쪽으로 해송 숲이 있어 그늘에 앉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주말에는 별도의 캠핑비를 들이지 않고도 숲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이 작은 해수욕장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는 이유는, 대규모 시설은 없지만 자연 그대로의 휴식과 캠핑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에요.

해수욕장 공영주차장에서는 자전거를 1,000원에 빌릴 수 있는 무인자전거 대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대부도 주변을 자전거로 탐방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습니다.

물이 빠지면 갯벌, 바지락칼국수의 역사

안산 방아머리해수욕장
안산 방아머리해수욕장

물이 빠지면 갯벌에서 바지락을 캘 수 있는데, 전국적으로 퍼져 나간 바지락칼국수가 바로 대부도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예전에 염전 일을 하던 사람들이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조리하기 시작한 것이 바지락칼국수의 유래라고 해요. 1997년 시화방조제 건설 이후 관광객들이 모여들면서 이 음식이 명성을 얻게 되어 대부도를 대표하는 맛이 되었답니다.

방아머리 해수욕장 주변에도 칼국수는 물론 조개구이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줄지어 있어요. 해수욕을 즐긴 후 대부도 입구로 돌아가 이 지역의 대표 음식을 맛보는 것도 완벽한 당일 여행 코스가 될 거예요.

도시전설 팁
이용요금, 개방 시간, 휴무일은 확인되지 않았어요. 방문 전에 현지에 미리 문의하거나 안산시 관광안내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작지만 따뜻한 해변에서 대부도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세요. 갯벌 체험과 해송 숲의 조화가 최고예요 🌊
글 · 도시전설 편집부 · 2026-09-10 발행링크 복사카카오톡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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