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강 앞에서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캠프 에이프릴
20세 이상만 머물 수 있는 평창강 앞 노키즈 캠핑장을 소개해요

강원 영월군 남면 서강로에 자리한 캠프 에이프릴은 평창강 바로 앞에 들어선 캠핑장이에요. 영월군청을 기점으로 연당교차로와 북쌍삼거리를 지나 10분가량 달리면 도착하는 자리라, 처음 찾아가는 분들도 크게 헤매지 않고 닿을 수 있어요. 20세 이상만 내장이 가능한 노키즈 캠프라는 점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특징인데, 소음과 방해 없이 온전히 쉬고 싶은 분들에게 맞춰진 공간이라고 해요.
평창강 앞, 영월 남면에서 찾아가는 길
캠프 에이프릴이 있는 영월군 남면은 강원도 영월군 안에서도 평창강과 가까운 자리에 있는 동네예요. 영월군청에서 출발해 연당교차로와 북쌍삼거리를 차례로 지나면 10분 정도 만에 캠핑장 입구에 도착한다고 안내되어 있어요. 초행길이라도 교차로 두 곳만 기억해두면 헤매지 않고 찾아갈 수 있을 만큼 비교적 단순한 경로예요.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하고 출발하되, 중간에 연당교차로와 북쌍삼거리가 나오는지 확인하면서 가면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어요.
캠핑장 초입에 들어서면 갖가지 조형물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해요. 평창강 바로 앞에 자리했다는 점도 이 캠핑장의 위치를 설명해주는 중요한 특징이에요. 영월은 강원도 산간 지역답게 여러 하천과 계곡을 끼고 있는 고장으로 알려져 있어서, 평창강 앞이라는 입지가 이 지역에서는 낯설지 않은 조건이라고 볼 수 있어요.
조형물을 구경하며 천천히 캠핑장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도착 후 첫 순서로 삼아볼 만해요.
캠프 에이프릴은 'Eat, Sleep, Do nothing & Repeat'를 모토로 내걸고 문을 연 곳이에요. 먹고 자고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다시 반복한다는 뜻으로, 캠핑장에서 흔히 기대하는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보다는 쉬는 것 자체에 초점을 맞춘 셈이에요. 이런 모토를 내세운 만큼 도착해서부터 떠날 때까지 일정을 빼곡하게 채우기보다는, 여유 있게 시간을 비워두고 오는 편이 이 캠핑장과 더 잘 맞을 거예요.
평창강 앞이라는 위치와 이 모토가 합쳐지면서 캠프 에이프릴만의 분위기가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어요.
20세 이상만 머무는 노키즈 캠프
캠프 에이프릴은 20세 이상만 내장이 가능한 노키즈 캠프예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캠핑객보다는 성인 캠퍼들의 조용한 휴식을 우선하는 방침이라고 볼 수 있어요. 반려동물 동반 입장도 불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이 부분도 방문 전에 함께 기억해두면 좋을 정보예요.
예약이나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일행 중 20세 미만이 있는지, 반려동물을 데려갈 계획은 없는지 미리 점검해보는 게 좋아요.
노키즈 캠프를 표방하는 이유는 소음과 방해 없이 쉬고 싶은 캠퍼들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해요.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다가 잠이 오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그러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어도 되는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정해진 프로그램을 따라가야 한다는 부담 없이, 각자의 속도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마련된 셈이에요.
평소 캠핑장에서도 온전히 쉬기가 쉽지 않았던 분이라면 이런 방식이 반가울 수 있어요.
이런 컨셉은 아이 없이 성인들끼리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여행에 맞는 편이에요. 연인이나 친구, 혹은 혼자서 온전히 쉬고 싶은 분들에게 어울리는 캠핑장이라고 볼 수 있어요. 반대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은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미리 알아두는 게 좋아요.
여행 목적과 일행 구성을 먼저 정리한 뒤 이 캠핑장이 맞는지 판단해보는 순서를 추천해요.
먹고 싶을 때 먹고, 잠이 오면 자고,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시간
펜션부터 에어스트림, 스쿨버스까지 다양한 숙소
캠프 에이프릴은 한 가지 형태의 숙소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숙소를 함께 갖추고 있어요. 펜션 4개 객실을 비롯해 에어스트림 캠프 5대, 루프탑 캠프 2대, 카약캠프 캠프 3대, 그리고 스쿨버스 캠프와 마이크로버스 캠핑밴까지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같은 캠핑장 안에서도 취향에 따라 전혀 다른 형태의 숙소를 골라 묵을 수 있는 셈이에요.
어떤 숙소를 고르느냐에 따라 하룻밤의 구성이 달라질 수 있으니, 예약 전에 각 숙소의 형태를 먼저 살펴보는 걸 추천해요.
에어스트림이나 루프탑, 카약캠프처럼 이름부터 독특한 숙소들은 저마다 형태가 다른 만큼, 예약 전에 사진이나 안내 자료를 통해 어떤 모습인지 미리 확인해보면 선택에 도움이 될 거예요. 스쿨버스 캠프와 마이크로버스 캠핑밴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기존에 흔히 보던 캠핑장 숙소와는 또 다른 구성까지 골라볼 수 있는 셈이에요. 일행 수나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펜션 객실이 나을지, 개성 있는 특수 숙소가 나을지 비교해보는 게 좋아요.
같이 가는 사람이 여럿이라면 인원수에 맞는 숙소인지도 함께 확인해봐야 해요.
객실 내부에는 침대와 냉난방기, 냉장고가 갖춰져 있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계절과 상관없이 머물기에 필요한 기본 설비는 마련된 편이에요. 어닝 아래로 마련된 외부 데크에는 테이블과 의자, 바비큐 시설도 함께 갖춰져 있다고 해요. 실내에서 쉬다가 날씨가 좋으면 데크로 나와 바비큐를 즐기는 식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구조인 셈이에요.
어떤 숙소를 고르든 이런 기본 설비들은 함께 딸려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조식과 이용 전 확인해두면 좋을 것들
캠프 에이프릴에서는 모든 캠퍼에게 갈릭 프렌치토스트 등과 원두커피로 구성한 조식을 제공한다고 안내되어 있어요. 숙소 형태와 상관없이 묵는 모든 캠퍼가 아침을 챙길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예요. 전날 늦게까지 쉬다가도 아침에는 조식을 챙겨 먹을 수 있다는 뜻이니, 아침 일정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다만 구체적인 조식 시간이나 장소 같은 세부 사항은 안내되어 있지 않으니, 예약할 때 함께 물어보면 도움이 될 거예요.
앞서 살펴본 것처럼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고 20세 미만은 출입할 수 없다는 점은 이 캠핑장을 이용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에요. 일행을 꾸릴 때 이 두 가지 조건을 가장 먼저 확인해두면 현장에서 곤란한 상황을 피할 수 있어요. 친구나 연인끼리 계획하는 여행이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가족 단위 여행을 고민하고 있었다면 이 부분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게 좋아요.
조건에 맞는 일행인지 먼저 확인한 뒤 숙소 형태를 고르는 순서로 준비하면 수월할 거예요.
가격이나 예약 방법,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처럼 세부적인 이용 정보는 이번 소개에서 따로 확인되지 않았어요. 이런 정보는 시기나 숙소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예약 전에 공식 채널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는 걸 추천해요. 숙소별 정원이나 반려동물, 연령 제한 같은 조건도 함께 다시 한번 확인해두면 당일 헛걸음하는 일을 줄일 수 있어요.
평창강 앞에서 온전히 쉬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면, 확인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면 돼요.
평창강 앞에서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하루, 캠프 에이프릴에서 한번 누려보세요 🌿






